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2월 28일 부산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과 함께 혈액 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게임위는 부산혈액원과 협력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하고 있으며, 분기별 헌혈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체 헌혈은 게임위가 주관하고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APEC기후센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시청자미디어재단, KNN, 벡스코, 영화의전당,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KOICA 부산사무소)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야 한다. 이번 단체헌혈로 국가 혈액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지스타 불참사 관계자들이 밝힌 '지스타 패싱' 이유
- 타르코프 스팀판 환불하니, 기존 계정까지 차단 당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 [순정남] 괴이분들께, 지스타에서 먹어도 되는 인간 TOP 5
- 몬길 PD와 사업부장, 프란시스와 린 코스프레 약속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 모닥불 파워 증명, 2025 게임대상 '마비노기 모바일'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