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의 새로운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도입한 경기 설명 UI인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가 가독성이 낮다는 비판에 부딪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월 24일 2025 퍼스트 토너먼트 공지를 통해 경기 중계에 사용할 HUD를 공개했다.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팬도 쉽게 경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정리해 표시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지난 10일 개막한 퍼스트 스탠드 첫 경기와 함께 선보인 HUD는 국내외 팬과 관계자들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넣어 되려 가시성이 떨어지고, 산만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기 흐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선수별 킬과 데스 스코어가 지나치게 작게 표시되고, 체력이나 아이템 등에 대한 정보가 화면을 가려 답답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여기에 더해 기존 HUD에는 표시됐던 일부 정보들이 누락되거나, 기존보다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구체적으로 현상금과 룬은 표시되지 않으며, '원소 드래곤'과 '무력행사', '라이너 골드 격차'와 '킬 데스 스코어' 정보판이 번갈아가며 등장해 원할 때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


이외에도 골드, 타워, 전체 킬을 기록한 정보창이 너무 작거나, 두 선수 화면이 왼쪽 아래 작게 나오거나, 중요 정보가 번갈아가며 표시되는 등 여러 부분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라이엇게임즈의 후속 대응에 시선이 집중된다.
[2025.03.11 17:40 업데이트]
3월 1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퍼스트 스탠드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2일차 경기부터 가독성이 낮다고 지적된 HUD 이미지가 수정됐습니다. 킬, 데스 스코어, 챔피언 체력 바, 주요 정보 등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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