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중세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 2(Kingdom Come: Deliverance 2)'가 모드를 공식 지원한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14일 킹덤 컴 딜리버런스 2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1.2 업데이트를 했다. 업데이트에는 공식 모드 지원, 이발사 기능 도입, 각종 버그 수정, NPC 행동 및 전반적인 편의성 개선, 안정성 및 프레임 향상 등이 더해졌다.
우선 스팀 창작마당 모드를 정식 지원한다. 오후 5시 기준 창작마당에는 약 80개가 넘는 모드가 있으며, 실시간으로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모드는 코빌라 가문의 무기, 갑옷, 예복을 쿠텐버그 상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플레이 도중 진입이 막혀 있는 장소를 개방하는 ‘여행자’ 모드다.
여기에 더해 이달 초 발표된 ‘이발사 모드’ 역시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각 지역에 존재하는 이발사에게 찾아가 주인공 헨리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머리카락과 수염을 바꿀 수 있으며, ‘스칼리츠’, ‘댄디’ 등 다양한 스타일이 구비됐다. 머리를 다듬고 나면 잠시동안 카리스마 수치가 2 상승하는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1,000가지가 넘는 버그 수정, 시스템 개선 등이 더해졌다. 우선 NPC 소매치기 난이도가 조정되어 낮은 스킬 레벨에서 더 쉽게 훔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기술 선생에게 배울 때 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내려갔으며, 대장장이 미니게임의 난도가 조정됐다. 적에게 피격시 무기를 꺼내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문제, 훔친 물건을 보관소에 넣었을 때 일반 아이템으로 보이는 버그 등도 고쳐졌다. 
자세한 패치노트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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