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혈맹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혈맹’은 피로 맺은 맹세를 뜻하는 이용자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군주 클래스를 중심으로 모인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함께 플레이하고 성장할 수 있다. 리니지W는 혈맹 단위 신규 PvE 콘텐츠 ‘결속의 황혼 산맥’, ‘혈맹 시련의 탑’도 선보였다.
‘결속의 황혼 산맥’은 대규모 인원이 모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혈맹 레이드다. 이용자는 혈맹원과 함께 던전에 진입 후 특징적인 공격 패턴을 가진 몬스터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토벌 결과에 따라 혈맹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혈맹 컬렉션을 완성하면 혈맹 전체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혈맹 시련의 탑’은 4인 파티로 도전하는 던전 콘텐츠다.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공략에 성공하면 랭킹 보상으로 혈맹 전체에게 부여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혈맹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23일까지 2종의 이벤트를 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혈맹 콘텐츠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W는 추후 혈맹을 중심으로 즐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공성전 규칙 변경, 군주 클래스 전용 스펠 및 장비 추가 등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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