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 링의 세계를 또다른 시선으로 그린 만화가 국내 연재를 시작한다.
데이즈엔터는 4일, 명작 RPG 엘든 링의 외전 만화 '엘든 링: 머나먼 틈새의 이야기' 국내 연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7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엘든 링: 머나먼 틈새의 이야기는 엘든 링의 세계를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낸 외전 만화다.
이번 만화화를 맡은 작가는 코단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작화를 맡은 '하루이치'다. 작품은 원작과 달리 동화풍의 감성과 푸근한 이야기가 특징이다. 이에 따라 로데리카가 원탁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불량배가 새우 대신 새로운 미식을 탐방하거나, 라야의 어린 시절에 대해 그리는 등 원작과는 다른 색다른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엘든 링: 머나먼 틈새의 이야기는 노블엔진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연재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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