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5월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에 신규 세트 '부활: 리믹스 럼블'을 출시한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TFT가 2023년 선보인 음악 테마 세트 '리믹스 럼블'에 기반한 것으로, 가상 아티스트(K/DA, 트루 데미지 등) 특성과 맞춤 음악 등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세트인 '사이버 시티'에 도입한 해킹 체계도 적용해 관련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조우자로 진·우르곳을 추가하며, K/DA·트루 데미지·하트스틸·펜타킬 등 각 특성을 위한 신규 증강도 선보인다.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티나 지앙(Christina Jiang)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존 테마에 신규 콘텐츠를 결합해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플레이어가 부활: 리믹스 럼블을 통해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7월 29일까지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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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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