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0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 칼바인을 추가했다. 로봇 현상금 사냥꾼 '칼바인'은 3회 고속 연사가 가능한 블래스터를 사용하며 적의 이동을 제한하거나 위치를 탐색하는 스킬을 사용해 적을 잘 추격할 수 있다. 추진 엔진 스킬 사용 시 빠른 이동 후 적에게 둔화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쇼크트램 드론을 사용해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적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 슈퍼바이브 신규 헌터 '칼바인'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0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슈퍼바이브(SUPERVIVE)'에 신규 헌터(캐릭터) 칼바인을 추가했다.
로봇 현상금 사냥꾼 '칼바인'은 3회 고속 연사가 가능한 블래스터를 사용하며 적의 이동을 제한하거나 위치를 탐색하는 스킬을 사용해 적을 잘 추격할 수 있다.
추진 엔진 스킬 사용 시 빠른 이동 후 적에게 둔화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쇼크트램 드론을 사용해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적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궁극기인 블래스터 오버킬 사용 시 물체를 관통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강화 탄환을 2회 사용하고, 적을 쓰러뜨리거나 위습을 소멸시키면 강화 탄환을 1회 더 이용할 수 있다.
헌터 밸런스도 조정했다. 먼저 보이드가 더 적극적으로 적을 추격하거나 따돌릴 수 있도록 기본공격 둔화효과와 공간전이 스킬을 상향한다. 또, 쥴이 더 빠르게 궁극기 공격을 가하도록 번개폭풍 스킬 체공 시간과 발동 시간을 줄인다. 제프는 회복력·기동성·생존 요소를 상향하고, 사로스는 마나 사용 부담을 낮춘다. 이 밖에도 오쓰, 브랄, 진, 비보, 미쓰 등 여러 헌터의 성능을 일부 조정한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파티 구성에 적용되는 티어 제한 기준을 완화한다. 다이아몬드 티어는 실버 티어까지, 마스터 티어는 골드 티어까지 파티를 맺고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전장 내 환경 요소 '간헐천'의 효과음 볼륨을 높이는 등 편의성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