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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 2 스타디움 스트리머 국가 대항전, 오는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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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 열리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 (사진제공: 블리자드)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Overwatch 2 Stadium Asia Streamer Showdown, 이하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을 서울 홍대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에서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신규 모드 '스타디움'과 다가오는 17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은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오버워치 2 스트리머들이 국가별 팀을 이루어 스타디움을 기반으로 맞붙는 지역 친선전이다.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에서는 한국의 울프, 명훈(명예훈장), 러너, 류제홍, 토비로 구성된 팀 코리아, 일본의 타이요(ta1yo), 핀(FiNN), 니코(Nico), 야마토엔 (YamatoN), 리온(rion)으로 구성된 팀 재팬, 중국의 제임리(Jamlee), 9듀오(9duo), 마다(MADA), 무지(Muzi), 크리드(Creed)로 구성된 팀 차이나 총 세 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2만 달러(한화 약 2,700만 원), 2위와 3위 팀에게는 각각 1만 5,000 달러(한화 약 2,000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오버워치 2 아시아
▲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 출전 선수 명단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 중국 팬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을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현장 관람 티켓을 제공하며, 응모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e스포츠 유튜브 채널, SOOP치지직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한다. 또한 일본과 중국 시청자들을 포함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공식 방송 대회에 참가한 스트리머들의 개인 채널과 공동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스타디움에는 17시즌 시작과 함께 정크랫, 시그마, 젠야타가 새롭게 합류하며, 스타디움의 게임 모드 중 밀기를 사용하는 '이스페란사'와 쟁탈을 사용하는 '사모아' 등 신규 전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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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2022년 10월 5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1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파리, 눔바니, 부산, 66번 국도 같은 기존 맵에서 적을 방어하거나 사령선에 침투하는 등 다양한 PvE 방식의 임무로 구성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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