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처폰 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스마트폰으로 즐겨보자.
컴투스플랫폼은 24일,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Bungeoppang Tycoon)’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말 체결된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처폰 모바일게임이 원작인 붕어빵 타이쿤을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는 사업가로서 다양한 붕어빵을 판매하고 레시피를 획득해 매출을 올린다. 더불어 세계 각국의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가게를 오픈해 사업을 확장해나가야 한다. 간편한 조작과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이다. 새롭게 출시된 글로벌 버전에서는 게임성을 대폭 개선했다. 유저들이 붕어빵 굽기 대결을 펼치는 ‘붕어빵 대회’도 추가됐다.
한편, 컴투스플랫폼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붕어빵 타이쿤을 글로벌 메인넷 엑스플라에 온보딩하고 웹3 게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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