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블루 아카이브 첫 공식 상설 카페 '카페 메모리얼'이 오는 8월 9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문을 연다.

카페 메모리얼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 위치한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전 좌석 예약제다. 예약은 한 달 단위로 진행되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다음 달 예약이 시작된다. 첫 예약은 7월 30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게임 속 세계관을 테마로 한 공간에서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음료는 1인당 메뉴별로 최대 3잔까지, 푸드 및 디저트는 메뉴별로 1인 1개까지 주문 가능하다. 캐릭터 메뉴 주문 시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전용 스트로우 픽 또는 데코 픽이 증정된다.

한정 특전도 받을 수 있다. 모든 메뉴 주문 시 코스터 10종 중 1개가 무작위로 증정된다. 카페 이용 후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SD 스티커 4종 중 2개를 받을 수 있고, 스토어에서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영수증 1장당 SD 스티커 1장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물량 소진 시까지 모든 방문객에게 한정 스페셜 부채가 1인 1개씩 증정된다. 무작위 특전은 캐릭터 지정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다.

카페 내에는 블루 아카이브 공식 상품 스토어도 운영된다. 한정 상품은 상품당 1인 최대 1개 구매 가능하며, 랜덤 상품은 구매 제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