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공략편: 레인저, 완벽분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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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인저'란?

2. 전직 전 스킬트리

3. 전직 후 스킬트리

4. 결투 스킬에 대한 여러가지 고찰(동영상)

5. /인포 예를들어, 콤보 동영상

위의 문구는?‘던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레인저에 대한 설명이다. 설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게임 내에서의 레인저는 화려하면서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레인저의 대표적인 스킬인 ‘난사’는 주위의 적들을 다발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헤드샷’은 한발로 일반 공격보다 5배 정도 대미지를 주게 된다. 또한 일반스킬을 업그레이드시킨 ‘윈드밀 중 이동’은 윈드밀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고, ‘고각도 슬라이딩’은 슬라이딩에 맞은 적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다. 참고로 레인저의 능력치가 힘 위주이기 때문에 거너의 일반스킬인 ‘마하킥’이나 ‘윈드밀’ 등을 사용하면 타 직업에 비해 높은 대미지를 주게 된다.

플레이 스타일은 원거리에서 총을 쏘는 것은 기본이지만 특화기술이 모두 근접에서 대미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몸소 치고 박아야 한다. 즉 적에게 돌진해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레인저지만 그만큼 게이머의 컨트롤을 요하고 있다.

(기본으로 1레벨 습득) 총알을 한발 발사해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이다. 멀리서 견제용이나 콤보를 구사할 때 사용한다. 예전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1레벨로 사용했지만 개편 후에는 헤드샷의 선행(5레벨)과 레벨에 따라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범위가 달라지면서 많이 투자하고 있다.

사냥위주인 레인저는 ‘헤드샷’의 선행으로 5레벨까지 투자하는 반면, 결투장을 즐기는 레인저는 대부분 7~10레벨까지 투자하는 편이다.

참고로 라이징샷은 무기 대미지의 %를 먹기 때문에 고강화 무기를 쓰는 유저에겐 적게 투자하기를 추천한다(고강화 무기일 경우 대미지 누적으로 인해 라이징샷이 중력보정으로 상대가 높이 띄지 않고 다운되어 버린다).

발동 후 일정 시간 동안 공중에서 사격할 때 제자리에 머물 수 있고, 공중 사격의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대부분의 레인저는 배우지 않는 스킬이지만 혹자는 슈퍼아머를 사용한 스트라이커를 피하면서 견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공중사격을 사용할 때에는 리볼버보다는 핸드캐논류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중에서 방향 전환하기가 편하고, 반동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중사격 때 사용하는 핸드캐논은 ‘드림캐스터(공격할 때 3%확률로 10.95초 동안 적을 잠재운다)’을 추천한다. 슈퍼아머를 사용한 스트라이커를 피하면서 공중사격하다 보면 가끔 잠 재우는 경우가 있다. 스트라이커가 일어날 때쯤이면 슈퍼아머가 풀리기 때문이다. ^^;

거너 스킬 중 유일하게 ‘잡기’로 사용되는?스킬이다. 퍼니셔는 적을 눕힌 후 5발의 총을 쏘는 기술인데, 쏘는 동안 무적상태이기 때문에?공격 중에 다른 피해를 입지 않는다. ‘리벤져’의?선행으로 1개 필요.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지기 때문에 무기 강화가 높으면 더욱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사냥위주의 레인저는?1개 투자하지만, 결투장 위주의 레인저는 많이 투자하고 있다.

퍼니셔를 자주 사용하는 레인저에겐 캔슬 퍼니셔가 필수라고 생각된다. 누워있는 적을 공격하다가 퍼니셔로 잡을 수 있고, 중력으로 떨어지는 상대를 한대라도 더 공격하기 위해 퍼니셔로 잡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편 이후로 스킬SP가 너무 많이 소모되지만 과감히 투자하자.

?참고로 퍼니셔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레인저라면 캔슬 퍼니셔까지 배울 필요는 없다.

적을 띄우는 기술 중 하나로, ‘슈퍼아머’가 발동되는 스킬이다. 대부분의 레인저들이 결투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적을 공격을 카운터할 수 있고, 우선 공격 당한 적이 띄워지면서 콤보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레인저 콤보가 잭 스파이크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잭스파이크는 많이 투자할수록 적을 높게 띄우기 때문에 마스터를 추천한다. 높이 띄울수록 콤보를 연계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SP가 부족하거나 아깝다 여긴다면 7개 정도.

주변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사냥이든 결장이든 유용하게 사용되고, 투자할 때마다 회전속도가 빨라진다. 윈드밀은 다른 스킬과 연계된 것이 몇 개 있는데, ‘라이징 윈드밀’과 레인저 특유의 스킬인 ‘윈드밀 중 이동’이 연동되기 때문에 마스터하면 더욱 더 빛을 발할 것이다.

적을 밀쳐내 넉백효과를 주면서 일정확률로 스턴을 걸리게 하는 스킬이다. 윈드밀과 마찬가지로 사냥에서든 결장에서든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결장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게 때문에 마스터를 추천한다.

다운상태에서 일어날 때나 슬라이딩 중 타격할 때 곧바로 '윈드밀'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특히 넘어져 있을 때 기습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어 결투장에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다만 상대방이 ‘라이징 윈드밀’을 노리고 카운터로 공격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공격하자(이것을 역 이용해 시간차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공격 중에 ‘마하킥’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예를 들어 누워 있는 적에게 ‘평타 3~4타 → 마하킥’을 사용할 수 있다. 0.1초가 아쉬운 결장에서는 캔슬 마하킥이 필수다. 마하킥에 투자한 레인저라면 무조건 배우도록 하자.

7발의 총알에 명속성을 부가해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대부분의 레인저는 이 ‘은탄’과 스킬 훔치기에서 배울 수 있는 ‘냉동탄’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결장을 즐기는 레인저는 대부분 냉동탄을 선택하고 있다. ‘은탄’의 경우 명속성의 마법 대미지만 주지만 ‘냉동탄’의 경우 일정확률로 적을 얼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냉동탄의 경우 소모SP가 60이기 때문에 SP를 아끼기 위해 은탄에 투자하는 레인저도 있다.

즉 ‘은탄’이든, ‘냉동탄’이든 자신이 원하는 탄을 선택한 후 1개만 투자하자.

중화기를 뽑아 연발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콤보 연계로 가끔 사용하는 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레인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스킬이다. 가끔 견제기로 사용하는 것이 전부. ‘바~베큐’의 선행으로 하나만 투자하자.

잭스파이크로 적 1명을 띄운 뒤 개틀링건을 난사하는 스킬이다. 잭스파이크와 마찬가지로 ‘슈퍼아머’가 발동되기 때문에 카운터 공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레인저가 잭스파이크와 바베~큐를 통해 다양한 콤보를 구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인저라면 한번쯤 바베~큐를 캔슬까지 배울 것인가, 말 것이가로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정답이 없다. 캔슬 바베~큐까지 배우기 위해서는 1개 투자하는 것보다 SP 150을 소모하기 때문에 혹자는 그 SP로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레인저도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바베~큐 1개를 투자한 후 자신이 사용함에 따라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SP가 남았을 때 바베~큐 5개와 함께 캔슬 바베~큐까지 투자하도록 하자.

공격 중에 바베~큐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공중에서 콤보를 구사한 후 캔슬 바베~큐로 다시 띄울 수 있다. 필자는 강력히 추천한다.

말 그대로 뒤로 피하는 스킬이다. 거너 계열이라면 사냥에서는 필수적인 스킬이다. 원거리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다가왔을 때 재빠르게 뒤로 물러나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결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플레이어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뒤로 물러서는 것이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 만레벨을 찍었거나 사냥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레인저만 투자하지 말도록. 참고로 백스텝은 캔슬 백스텝이 없으면 무용지물.

백스텝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백스텝은 캔슬 백스텝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백스텝을 투자했다면 무조건 배우도록 하자.

물리 크리티컬 히트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레벨 1당 확률이 1%씩 올라가고, 마스터할 경우 총 10%의 확률이 증가한다. 레인저의 경우에는 마하킥, 윈드밀, 난사, 헤드샷 등 모든 스킬이 물리 공격력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한다.

※ 다음 페이지에는 전직 후 스킬트리와 동영상을 통해 알아본 결투 스킬에 대한 고찰, 그리고 예를들어 님의 콤보 동영상과 착용 아이템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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