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 오브 울브즈,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등 다채로운 출시 예정작으로 무장한 레벨 인피니트가 쇼케이스를 실시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31일, 자사 쇼케이스 ‘인투 더 인피니트(Into the Infinite: A Level Infinite Showcase)’를 오는 8월 20일(현지시간) 저녁 7시에 시작하고 ‘게임스컴 2025’의 참가 라인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2025는 독일 쾰른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쇼다. 인투 더 인피니트는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텐센트 글로벌 파트너 스튜디오들이 준비한 기대작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10 챔버스의 협동 테크노 스릴러 하이스트 FPS 덴 오브 울브즈(Den of Wolves)의 신규 인게임 영상과 정보가 소개된다.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울프 앤더슨(Ulf Andersson)이 오디오 및 음악 디렉터 사이먼 비클런드(Simon Viklund)와 동반 출연해 게임을 소개한다.
이어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Dying Light: The Beast) 프랜차이즈 디렉터 타이몬 스멕타와(Tymon Smektała)가 소개하는 캐스터 우즈의 공포 체험도 예정돼 있다. 더해 듄: 어웨이크닝(Dune: Awakening)의 조엘 바이로스(Joel Bylos) 디렉터가 아라키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최신 개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 메세 전시장 Hall 6에서 참가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레벨 인피니트 부스에서는 거대한 샌드웜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듄: 어웨이크닝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게임플레이 요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오픈월드 슈팅게임 엑소본(Exoborne),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0 업데이트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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