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2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3년만에 게임스컴을 찾은 인디크래프트가 전 세계에 국산 인디게임과 개발사를 소개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무국은 20일, 독일 퀼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인디크래프트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국산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인디게임 축제다.
B2B 전시관에 위치한 게임스컴 2025 인디크래프트 부스는 선정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K-인디게임’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홍보부스에서는 주요 선정 개발사의 대표작 시연, 글로벌 퍼블리셔·투자자와의 상담, 그리고 한국 인디게임 산업과 인디크래프트의 성과를 폭넓게 홍보할 예정이다.
인디크래프트 운영 사무국은 3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PC·모바일 기기를 통한 게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국내·커뮤니티 부문 TOP 49팀과 대학생 부문 TOP 19팀 등 총 68개 개발사의 작품과 정보를 수록한 디렉토리북을 제작했다. 디렉토리 북은 부스를 찾는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배포되어, 참가팀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다.
한편, 인디크래프트는 부스 운영과 연계해 해외 퍼블리셔, 투자사, 파트너사와의 심층 미팅을 적극 추진한다. 각종 네트워킹 행사 참여와 개별 상담을 통해 참가 개발사들이 글로벌 퍼블리싱, 투자 유치, 공동 프로젝트 등 구체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성익 공동조직위원장은 “게임스컴은 세계 각국의 게임 관계자와 유저가 모이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이라며, “이번 홍보 부스를 통해 한국 인디게임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가 개발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