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5월 앞서 해보기와 함께 주목 받았던 신작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The Rogue Prince of Persia)'가 21일 정식 출시와 함께 '매우 긍정적(87% 긍정)'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는 액션 플랫포머와 로그라이트를 결합했다. 게임의 배경은 서기 4세기 무렵의 크테시폰 지방과 그 주변으로, 훈족의 수장이 악령으로 변한 병사들을 보내 도시를 파괴하려한다. 플레이어는 왕자가 되어 수도를 지켜야 한다.
플레이는 일반적인 로그라이크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력한 적을 처리하거나 상자를 발견하면 각종 메달리온이나 무기를 발견한다. 메달리온은 패시브 특수 능력으로, 낙하 공격시 주변에 불을 내뿜거나, 특수 공격시 추가 무기를 던지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유했다.
게임에는 쌍검, 클로, 장검, 도끼 등 여러 무기들이 등장하며, 각각 일반, 희귀, 전설 등으로 등급이 분류된다.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중심으로 전투가 전개되며, 미노타우로스 등 강력한 적이 보스로 등장한다. 로그라이크인 만큼 적에게 사망하면 맵 처음으로 돌아간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는 2024년 5월 게임의 첫 액트와 함께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11월 2번째 액트를 추가했다. 지난 21일에는 마지막 스토리 액트, 신규 지역인 '스테시폰 항구'와 '포위된 궁전', 최종 보스 '노가이 왕'이 추가되며 정식 출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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