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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판타지 학원물 웹툰 '일렉시드'의 주인공들이 소울 스트라이크에 찾아온다.
컴투스홀딩스는 26일, 소울 스트라이크와 네이버웹툰 일렉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렉시드는 2018년 연재를 시작한 판타지 기반의 학원물이다. 고양이 몸에 깃든 각성자 ‘카이든’과 각성 능력을 숨겨온 고등학생 ‘서지우’의 성장과 활약을 그리고 우정을 그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인공 ‘서지우’, 히로인 ‘유지영’, 조력자 ‘게스텔라’가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또다른 주인공 '카이든’과 동료 ‘카르테인’은 신화 등급 펫으로 구현되며, 카이든의 강력한 기술 중 하나인 ‘그랜드 크로스’는 신화 스킬로 만나볼 수 있다. 풍속성 중심의 강력한 동료, 스킬, 펫으로 구성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덱 구성에 보다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추가 성장 기회를 주는 신규 콘텐츠 ‘몬스터 카드’가 찾아온다. 카드를 수집하고 장착해 공격력 상승, 피해량 증가 등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콘텐츠다. 정복자 800단계 이후 열리는 몬스터 카드는 레벨업과 승급을 통해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콘텐츠 ‘길라잡이’가 도입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일렉시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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