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루나'를 업데이트했다.
얼티밋 루나는 음악을 사용해 다수의 적에게 이동속도, 방어력,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고성능 계승자다. 전장의 콘서트, 전장의 아티스트 등 전용 모듈을 활용해 원거리 공격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스킬과 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며 춤도 추며, 스킬 사용 시점에 따라 다양한 공격 조합이 생성되어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본인이 보유한 계승자와 교류하고, 조력자·호버 바이크 등 다양한 수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인 '라운지'도 선보였다. 계승자들이 대화를 걸어오며, 쇼파에 앉아 악기 연주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도 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가 라운지에 방문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라운지에 전시할 수 있는 수집품을 판매하는 상인 '콜렉-T'와 '에디-T'도 업데이트했다. 400% 침투 작전, 액시온 평야 미션, 격전지 임무 등을 수행하며 수집품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코인은 각종 수집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킬을 강화하는 신규 '트리거 모듈' 3종을 추가했다. 스킬 적중 시 지속 피해를 가하는 폭풍 탄환, 보급 스킬 사용 시 아군 능력치를 올리는 전술 가속, 견인 스킬 사용 시 구체를 생성해 피해를 입히는 작열 지대를 선보였다. 트리거 모듈은 액시온 평야에서 획득할 수 있다.
계승자의 정신력을 회복시키는 신규 조력자 '스노우 스레드독'도 추가했고, 초기형 보이드 슈트, 아머 독스 리콘 헬멧 등 다양한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기존 계승자 '레픽' 성능 개편, 수류탄 연계 성능 추가, 과출력 스킬 사용 공격력 보강, 장거리 교전에서 기동력 보완, 개조 모듈 광역 전투 능력과 지속 공격 능력치 향상 등을 적용했다.
넥슨은 10월 1일까지 '루나와 함께 노래를'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듈 소켓 타입 부여, 얼티밋 루나 획득 등을 수행하며 광자 각인기, 결정화 촉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루나의 음악일지' 이벤트를 통해 접속 일수에 따라 정밀 이온 가속기, (가슴 부착물) MC LUNA 네임텍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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