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2 인터렉티브는 리듬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라타탄(Ratatan)' PC 한국어판을 19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라타탄은 2007년 발매된 리듬게임 '파타퐁 시리즈'의 개발자 코타니 히로유키와 도쿄 버추얼 씨어리가 함께 개발한 음악과 횡스크롤액션이 결합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라타탄'이 되어 악기를 연주하고, 커맨드와 '코붕'을 조작해 리듬에 맞춰 적을 쓰러뜨리고 성장할 수 있다.
라타탄은 세계관 속 거점인 '라타포트'에서 살아가며, 천국을 목표로 긴 여정을 떠나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시련에 맞선다. 라타탄의 뒤를 따라다니는 '코붕'은 '라타탄'의 모습을 본뜬 생물로, 모험의 동반자로서 함께 싸운다. 라타탄은 리듬과 횡스크롤액션에 로그라이크 요소가 더해졌으며, 각 모험에서 라타탄과 코붕은 전투마다 다른 강화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4명이 참여하는 협동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라타탄'이 되어 신비한 악기를 연주하고 커맨드로 '코붕'들을 조작해 리듬에 맞춰 적을 쓰러뜨린다. 또 커맨드를 정확하게 입력하면 '피버 모드'에 진입한다. '피버 모드'에 돌입하는 순간 게임의 BGM이 바뀌고 캐릭터도 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라타탄은 19일 기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89% 긍정)' 호평을 기록 중이다. "로그라이크와 파타퐁의 만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귀여운 캐릭터와 흥겨운 음악이 더해졌다", "돌아와서 너무 반갑다" 등 호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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