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버전을 28일 화요일 170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 출시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MMORPG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타격감, 액션 중심의 전투를 갖췄으며, 블랙 발키리의 흔적을 추적하며 숨겨진 서사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도 특징이다.
전 세계 이용자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대규모 서버 대전과 PvP 전투, 세계 최강 서버를 가리는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컵(YMIR CUP)' 역시 글로벌 버전에서 지원된다. 이용자가 직접 서버의 주인이 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파트너스 서버(Partners Server)'도 더해진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플레이 앤 언 시스템을 제공한다. 핵심 재화 지위믹스(gWEMIX)'를 중심으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 이용자는 서버 대전 등 게임 콘텐츠에서 획득한 토크노믹스 아이템 지위믹스를 위믹스 코인과 1 대 1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26일 일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를 통해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공식 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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