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버 안정성 평가를 위해 열린 아크 레이더스 서버 슬램이 성료했다.
약 사흘간 실시된 아크 레이더스 서버 슬램은 정식 출시에 앞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 검증과 플레이 경험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 서버 슬램 테스트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box 시리즈 X/S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크 레이더스의 첫 번째 맵 ‘댐 전장’이 제공됐으며, 전자기 폭풍, 야간 레이드 등의 특수 전장 환경과 거대 아크 ‘퀸’의 등장이 포함됐다. 지하 기지 ‘스페란자’를 통한 여러 생활 콘텐츠와 개인 제작 퀘스트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19일까지 실시한 서버 슬램 결과, 아크 레이더스는 스팀에서만 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8만 9,668명을 달성했다. 각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 만큼, 실제 일 동시 접속자 수는 이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PvPvE 생존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는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미래 지구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레이더’가 되어 자원을 확보하고 협동 및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야 한다. 지난 9월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30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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