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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무협 기대작 '연운', 사전 다운로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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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
▲ 연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1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연운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는 오는 15일 예정된 정식 출시에 앞서 미리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출시 즉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연운은 정통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오픈 월드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청하’와 ‘개봉’ 등 실제 역사와 전설이 교차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1만 명이 넘는 NPC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개봉과 1,200여 종의 유물, 그리고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결합돼, 현실감 있는 동양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 핵심 특징은 무기와 무술의 자유로운 조합이다. 검·창 등 전통 무기뿐 아니라 우산·부채 등 감각적인 무협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액션 연출은 홍콩금상장 ‘최우수 액션 연출상’을 네 차례 수상한 둥웨이(Tung Wai, 董玮) 감독이 총괄했다.

제작팀은 이번 정식 출시 버전부터 ‘비 P2W 구조’를 공식화하며, 모든 신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성장하고, 스토리와 탐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출시 후에는 시즌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시즌 ‘검의 시련(Trial of the Sword)’은 메인 스토리를 확장하고, 신규 전투와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후에는 로그인 유저를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 보상이 제공되며, 사전등록자 중 10명을 추첨해 총 2,000달러(한화 약 29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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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운 2025년 미정
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에버스톤 스튜디오
게임소개
연운은 연운십육성으로 알려졌던 MMORPG로, 오대십국 시대를 무대로 사라진 삼촌의 자취를 찾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렸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세밀한 그래픽과 높은 자유로를 자랑하며, 필드 곳곳에 탐험 요소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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