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서 '저스트 댄스 2026' 오프라인 행사 개최

유비소프트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체험형 팝업 이벤트 '저스트 댄스 2026 페스티벌(Just Dance 2026 Festival)'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지난 10월 출시된 '저스트 댄스 2026 에디션(Just Dance 2026 Edition)'은 유비소프트의 음악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이다. '아파트(APT. - ROSE & Bruno Mars)', '드립(DRIP – BABYMONSTER)' 등 K-POP팝이 포함된 40개의 신곡과 콘텐츠를 담았다.

'저스트 댄스 2026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 미디어 타워 근처에 마련된 팝업 공간에서 체험 및 관람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체험 콘텐츠들을 통해 얻은 뽑기 코인으로 봉제 인형 키링, 담요, 아크릴 키링, 캔 배지, 스티커, 썬캡 등 한정판 굿즈를 얻을 수 있다. 봉제 인형 키링은 고양이 캐릭터 '로지'가 활용됐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저스트 댄스의 점수 달성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SUPERSTAR)'와 '메가스타(MEGASTAR)'의 컨셉을 활용하여 기획된 참여 및 관람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9일에 열리는 '저스트 댄스 K-POP 슈퍼스타 챌린지'는 현장 참여가 가능한 참여형 콘텐츠다. 참가자가 저스트 댄스 플레이 후 슈퍼스타나 메가스타를 획득하면 점수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20일, 21일 주말 이틀 동안 두 차례 열리는 '저스트 댄스 K-메가스타 콘테스트'는 페스티벌의 핵심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이 1 대 1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대결이다. 각 회차별 우승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총 상금 500만 원이 걸려 있다.

이 외에도 '저스트 댄스 2026' 스페셜 디자인 프레임으로 꾸며진 포토이즘 부스를 비롯해 퀴즈 맞히기, '아파트 챌린지' 등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