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데이븐(DAVEN)이 뛰어난 쿨링 성능과 압도적인 확장성을 갖춘 미들타워 케이스 신제품 ‘D7 Mesh 세븐팬’을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D7 Mesh 세븐팬은 베스트셀러 모델인 D6 Mesh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에 걸맞게 무려 7개의 120mm RGB 쿨링팬을 기본 제공하여 별도의 팬 구매 없이도 최상의 쿨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다중 팬 구성의 단점이었던 복잡한 선 정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체형 팬 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단 3개의 케이블만으로 7개의 팬을 모두 연결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확장성 또한 하이엔드급 사양에 대응한다. 전면과 상단 모두 360mm 규격의 일체형 수랭 쿨러 장착을 지원하며, 최대 40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70mm 높이의 CPU 쿨러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 Type-C 포트와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처짐을 방지하는 VGA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데이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모델은 정상가 49,000원에서 약 20% 할인된 39,900원에, 화이트 모델은 56,000원에서 할인된 46,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된다.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100% 당첨 이벤트’도 병행한다. 제품 구매 후 오픈마켓에 구매평을 남기거나 다나와 사용기 게시판 등에 조립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데이븐 관계자는 “D7 Mesh 세븐팬은 3만 원대(특가 기준)라는 가격대에 7개의 팬과 C타입 포트, 수랭 쿨러 확장성까지 갖춘 가성비 케이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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