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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게임즈가 30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다크디셈버’의 주요 클래스와 세계관 핵심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정보 공개는 게임의 전투 스타일과 서사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클래스별 전투 개성과 프리퀄 스토리의 핵심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크디셈버는 니즈게임즈의 대표작 ‘언디셈버’보다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프리퀄 액션 RPG로, 신들의 개입과 선택이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린 혼돈의 시대를 그린다.
▲ 다크디셈버 직업 3종 이미지 (사진제공: 니즈게임즈)
니즈게임즈가 30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다크디셈버’의 주요 클래스와 세계관 핵심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정보 공개는 게임의 전투 스타일과 서사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클래스별 전투 개성과 프리퀄 스토리의 핵심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크디셈버는 니즈게임즈의 대표작 ‘언디셈버’보다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프리퀄 액션 RPG로, 신들의 개입과 선택이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린 혼돈의 시대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태초의 전쟁을 대비해 창조된 종족 시리안족의 일원으로서, 발크누트의 위협 속에서 각지의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며 세계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 다크디셈버 트레일러 (영상출처: 다크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
‘다크디셈버’에는 전투 방식과 조작 리듬이 뚜렷이 구분되는 세 가지 클래스가 등장한다. 먼저 버서커(Berserker)는 거대한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근접 전사로, 묵직한 일격과 높은 생존력을 바탕으로 전장을 장악하는 클래스다. 평소에는 안정적인 근접 전투를 펼치지만, 봉인된 힘을 해방하면 폭주 상태에 돌입해 보다 빠르고 공격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도발을 활용한 몰이 사냥과 다수의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 다크디셈버 '버서커' 소개 영상 (영상출처: 다크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
레이븐(Raven)은 활과 특수 화살을 활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빠르고 정확한 사격을 기반으로 기동성과 회피 능력을 살린 전투를 펼치며, 다양한 특수 화살을 활용해 상황에 맞는 전술적 공격이 가능하다. 전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적의 약점을 노리는 플레이에 특화돼 있다.
▲ 다크디셈버 '레이븐' 소개 영상 (영상출처: 다크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
모르가나(Morgana)는 정령의 힘과 지팡이를 사용하는 원거리 마법사로, 독과 화염 속성 마법을 활용한 지속 피해와 디버프 운용에 강점을 지닌다. 정령의 힘으로 깨어난 신수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소환 능력을 활용한 위치 제어와 전략적인 전투 운영이 특징이다.
▲ 다크디셈버 '모르가나' 소개 영상 (영상출처: 다크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
핵심 스토리도 공개됐다. 초반부에는 프로이노스 성채의 함락과 배신을 기점으로, 플레이어가 크립토스 의용군과 합류해 발크누트 세력에 맞서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후 사막과 황무지, 고대 유적, 이교도의 실험 시설 등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신들의 계획과 태초의 정수를 둘러싼 음모가 점차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배신자와 동료, 희생자와 가해자가 뒤섞인 전쟁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며, 발크누트의 봉인과 부활을 둘러싼 진실에 접근하게 된다. 단순한 선악 구도가 아닌, 선택과 결과가 누적되는 다크 판타지 서사가 본작의 핵심이다.
니즈게임즈는 ‘다크디셈버’를 통해 플레이어의 전투 선택과 스토리 경험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액션 RPG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한국 기준으로 2026년 1월 20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