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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램덩크라고 하면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지만 1990년대에는 그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원작을 그린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농구 선수였으나 작은 키 때문에 농구를 그만두어야 했고 그 열정을 만화로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슬램덩크가 국내에서 발간될 때만 해도 일본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사회 정서상 맞지 않았고 그래서 주인공이 사쿠라기 하나미치라는 이름 대신 강백호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었다. 그래서 이제는 강백호나 채치수 등의 한국이름이 더욱 매력적이고 이미지에 각인 되어서 강백호가 속해 있는 팀이 상북(일본어로는 쇼호쿠) 팀이 아닌 북산 팀으로 기억되고 있다. 1995년 만화의 인기를 품고 오락실 게임으로 슈퍼슬램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다. 로봇대전으로 유명한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이 게임은 각 캐릭터간의 개성과 스피드 있는 긴장감, 캐릭터의 고유 기술 등을 원작을 토대로 충실히 재연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슈퍼슬램을 통해 강백호가 되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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