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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 역전재판] 두 번째 공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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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전화 내용이 들린다. 치히로는 이번에도 누군가에게 증거를 보관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통화가 끝난 후 치히로의 증거품을 빼앗아 가고, 곧이어 그녀에게 이터널 사일런스가 필요하다며 살인을 저지른다.

나루호도는 늦게 사무실에 도착하고 곧 피 냄새를 맡게 된다. [소장실]로 이동하자. 탐정 파트로는 처음이기 때문에 조금 어색할 수 있다. 탐정파트도 법정파트와 비슷하므로 공략을 믿고 잘 따라가자.

그리고는 쓰러진 치히로씨와 한 꼬마소녀를 보게 된다. 기절해 버린 소녀를 바깥 소파에 눕히고 돌아온 나루호도. [치히로]씨를 조사해보자. 조사하는 방법은 조사하다 메뉴에서 나오는 손가락을 원하는 대상에 두고 버튼을 누르면 된다.

둔기로 죽은 듯 보이는 치히로 씨, 둔기인 생각하는 사람과 쓰러진 유리스탠드를 증거품으로 수집한다. 치히로 씨의 조사가 끝나자 옆으로 보이는 [종이]를 다시 조사해 보면, 마요이 라고 적힌 영수증 종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시 [아야사토 법률사무소]로 이동해보면 앞서 기절했던 소녀가 깨어났다. 이것저것 대화를 나눠보자. 앞으로도 인물이 앞에 있고 별다른 주의가 없다면 모든 대화주제로 이야기 해두자. 이 소녀는 마요이이고 치히로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요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증거제시 해보면 놀라 한다.

이제 신고를 위해 전화를 찾아 [소장실]로 이동해 [전화]를 조사해보면 전화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 옆 건물에서 경찰에게 신고하는 여자를 보게 된다. 다시금 [아야사토 법률사무소]로 이동해보면 사이렌이 울리고 경찰이 등장한다. 이번에도 등장한 이토노코 형사는 마요이라고 적힌 종이를 보고 다잉메세지라며 마요이를 용의자로 체포한다.

구치소로 가게 된 마요이와 그녀를 보러 간 나루호도는 대화를 나눈다. 변호를 맡아주겠냐는 질문에 [너한테 달렸어], [물론 그렇단다]로 대답해주자. 그건 사양한다는 말을 해주면 유죄를 선고 받고 게임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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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2001. 10. 12
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캡콤
게임소개
'역전재판'은 '법정 싸움'을 소재로 삼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사건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정에서의 말꼬리 잡기, 증거 제시를 통해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는 모습 등 실제 재판 과정에 다양한 액션과 과장된 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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