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 지주사, 스팀 인디게임 유통사 '오프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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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퍼센트 지주사 슈퍼패스트가 스팀 인디게임 퍼블리싱 자회사 오프문을 설립했다. 오프문은 칠 캣 등 4종의 게임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최대 50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게임을 1,100원에 제공해 유저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친다
오프문 서비스 라인업(사진제공: 슈퍼패스트)
▲ 오프문 첫 라인업 4종 (사진제공: 슈퍼패스트)

모바일게임사 111퍼센트의 지주사 슈퍼패스트는 스팀 기반 인디게임 퍼블리싱 자회사 '오프문(OFFMOON)'의 첫 라인업을 공개했다.

랜덤다이스, 운빨존많겜· 협타디 등을 흥행시킨 111퍼센트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한 슈퍼패스트는 PC·콘솔·스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최근 제주 오피스에 개발 거점을 마련했다.

오프문은 플랫폼 확장 전략 일환으로, 스팀 기반 인디게임 퍼블리싱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했다. 첫 라인업은 4종이다. 3 대 3 탑다운 슈터 '칠 캣(Chill Cat)', 주사위 디펜스 '딜러스 다이스(Dealer's Dice), 로그라이크 덱빌딩 디펜스 '헬덱(HellDeck)', 7인 캐주얼 난투 '후 엠 아이 넥스트?!: 애니멀즈(Who Am I Next?! : Animals)'다.

게임 4종은 모두 1,100원이다. 이선화 오프문 스팀 레이블 디렉터(LD)는 "예산이나 마케팅 한계로 유저에게 닿지 못하는 인디게임이 많다"며 "1,100원 정책은 단순 저가 전략이 아닌 더 많은 유저가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의 숨은 가치를 발견해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오프문은 하반기까지 게임 최대 50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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