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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을 정식 출시했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17년 만에 WBC 모드를 다시 탑재했다. 다양한 육성 모드와 함께 오타니 쇼헤이 사용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16일,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Professional Baseball Spirits 2026)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첫 한국어가 적용되었으며, 시리즈의 기술력을 집약해 2026년 프로야구의 최신 선수 데이터를 반영했다. 신인 드래프트 선수와 해외 영입 선수, 복귀 선수 등의 정보도 대거 포함됐다.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과 이베이스볼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실제 야구 경기장의 분위기와 타구의 비행 궤적, 선수들의 세밀한 움직임이 사실적으로 구현됐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모드가 17년 만에 다시 탑재됐으며, 해당 모드에는 한국 대표팀 선수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유저는 오타니 쇼헤이, 애런 저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이정후 등 정상급 야구 스타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조작할 수 있다.
▲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 스크린샷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WBC 결승전 개최 구장인 론디포 파크(LoanDepot park) 또한 게임 속에 재현됐으며, 47개 경기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모드도 즐길 수 있다. 과거 우승을 차지했던 일본 대표팀 관련 특별 콘텐츠와 자유로운 팀 구성이 가능한 토너먼트 모드도 포함됐다. 더불어 선수를 육성하는 스타플레이어, 고교 야구를 배경으로 지명 타자 제도를 도입한 흰 공의 기적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외에도 대전, 페넌트 레이스, 스피리츠, 챔피언십, 그랑프리, 홈런 경쟁 등 다채로운 경기 방식을 즐길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한 사무라이 재팬 2026 오타니 쇼헤이 사용권도 증정한다. 해당 혜택은 향후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