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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살육의 장고: 기본 공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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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로 플러스의 오랜 친구 우로부치 겐이 돌아왔다!

니트로 플러스는 게임계에서도 하드 보일드한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그들이 만든 게임은 하나같이 사나이들의 뜨거운 가슴을 자극하기로 유명한데, 그 니트로 플러스의 오랜 친구인 우로부치 겐이 드디어 돌아온 것이다.

우로부치 겐은 니트로 플러스의 처녀작 '팬텀 오브 인페르노'부터 시작해서 많은 작품을 니트로 플러스와 함께 만들었고 지금의 니트로 플러스를 있게 한 큰 공을 세운 인물 중 한 명이다.'팬텀 오브 인페르노', '귀곡가', '사야의 노래'는 전부 다 그의 손에 거처지면서 만들어 진 것이고 최근에 인기리에 나오고 있는 'FATE//ZERO'도 우로부치 켄에 의해 집필되고 있는 중이다. 약 3년 만에 옛 회사로 다시 돌아온 우로부치 켄.

▲ 팬텀 오브 인페르노

그리고 이번에 같이 작품에 임하는 원화가는 참마대성 데몬베인과 진해마경으로도 유명한 Niθ씨가 담당하였다.

니트로 플러스의 많은 작품에 참여한 이 둘이지만 어째서인지 서로 만나는 경우는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함께하는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성적인 시나리오 라이터와 개성적인 원화가. 이 둘이 만든 스페이스 판타지 서부극은 어떠한 재미를 줄 것인지, 이제부터 만나보자.

■ 좀 더 리얼한 잔혹 서부극 체험?

이 게임은 다른 게임처럼 선택지는 나오지만 분기가 나누어 진다던가 그런 건 전혀 없다.

진 엔딩을 향한 길은 오로지 하나 뿐이며 중간에 생사(?)를 판가름 하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물론 잘못 선택하면 무조건 골로 간다는 극악한 선택지다.

적에게 등을 돌렸다가 바로 죽거나 전쟁 초짜들을 훈련 시키다 어이없게 훈련 중 오발 사고로 죽는 등 온갖 비참하고 어이없는 죽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게임 내에는 총 10개의 선택지가 있으며 10개의 배드 엔딩이 있다.

배드 엔딩을 보면 실생활에선 전혀 쓸모없는 ‘건맨의 십계명’을 하나 하나 배울 수 있으며 진 엔딩을 본 뒤 보너스 CG가 등장한다.

보너스 CG라 해도 달랑 한 장이니 금욕의 자세로 게임에 임하는 사람들은 안 봐도 상관없다(과연 있을까).

건맨의 십계명이란, ‘살인은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 같은 멋들어진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10개의 십계명을 모두 모아 한 명의 어엿한 건맨이 되어보자(실생활에서 저런 십계명을 떠받들면 사상이 위험하다고 어느 날 하얀 집에 가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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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비주얼노벨
제작사
니트로플러스
게임소개
'속 살육의 쟝고: 지옥의 현상범'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를 다룬 '스파게티 웨스턴'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가상의 열사 행성 '스위트워터'를 배경으로 삼은 '속 살육의 장고: 지옥의 현상범'은 50만 달러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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