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베로 세계를 떠나는 중, 모두는 모노베 밖의 광경을 정신 없이 보고 있다. 그러던 중, 사츠키 선배가 와서 상황설명을 해 주신다.
무언가 좀 어려운, 사츠키 선배의 세계 개념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모두는 밥을 먹으러 가고, 신검 사용자들만 남는다. 그제서야 본심을 털어놓는 사츠키. 원래의 세계가 어딘지를 모르겠다고. 그래서, 일단 ‘여단’의 본거지가 되는 세계에 가면, 원래 세계의 좌표를 알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식사시간. 밥을 먹는데, 밖이 어둡기 때문에 무심코 저녁이라고 생각해버리는 노조무. 그런 것을 보고 모두 생활 리듬이 무너지지 않을까를 걱정한다. 사츠키 선배는 농담으로 노조미에게 모노베의 힘으로 어찌 안 되냐고하는데. 노조미가 모노베에게 부탁해서, 무려 ‘태양과 달을 만들어 모노베 주위에 공전시켜, 태양이 있는 동안은 하늘도 만들어 준다.’ 이것에 모두 모노베의 힘에 감탄하는데. 타리아: … 뭐냐, 그 반칙적 성능 어찌됐던, 모노베에게 여단의 좌표를 가르쳐 주는데, 모노베가 전혀 알아먹지 못한다. ‘거기가 어디’라는 듯. 아무래도 차원진으로 인해 좌표가 틀어져 버린 것 같다. 사츠키는 탈리아랑 다시 계산해 보지만, 역시 잘못돼서 통하지 않고. 자리를 옮겨 학생회실에서 다시 의논하는 일행. 노조미가 커피를 타 주는데, 마셔 본 적이 없는 카티마, 탈리아, 소르라스카는 기겁을 한다. 어쨌던, 좌표를 알 수 없는 지금, 일단 원래 좌표대로 가서, 근처에 아무 세계나 들어가서 찾아 보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결정瑛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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