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작품이다. 다들 알다시피 드래곤볼은 도리야마 아키라의 만화로 시작해 일본 최초로 1억 부의 단행본 판매량을 자랑했던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며 지금까지도 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드래곤볼은 그 인기에 더불어 게임으로 발매한 작품의 수도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 GBA용으로 발매한 무공투극은 원작을 충실히 그리고 이런 저런 외전 격인 이야기도 담고 있는 격투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대원에서 한글판을 2004년에 발매했으며 당시 국내의 열악한 게임기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판매량을 보였다. 무공투극이 재미있는 요소는 그 자체가 원작의 주인공들을 직접 조종해 결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일 수 있지만 그보다 IF 스토리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스토리모드에서 선택한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프리더의 IF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 하는 경우 프리더가 주인공이 되어 손오공을 죽이고 베지터, 손오반 등 초사이어인들을 처리해가 나중에는 우주의 지배자가 되는 등의 스토리를 보이는 등 아주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모드이다. 드래곤볼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지 않겠는가? |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대전액션
- 제작사
- 반프레스토
- 게임소개
- '드래곤볼 Z 무공투극'은 대원씨아이가 국내 한글화하여 정식으로 발매한 '드래곤볼' 게임 최신작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각 캐릭터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원작에서 만날 수 없는 여러 가지 IF 스토리를 확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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