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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 디렉터가 SF 전술 슈터 프래그먼트리 오더의 영상을 공개했다. 2251년 태양계를 배경으로 복제 인간을 조작해 전투를 수행한다. 개발사는 유료 앞서 해보기 참가권 판매를 시작하고 테스트를 예고했다
▲ 프래그먼트리 오더 게임플레이 영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랜트 게이밍)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의 디렉터 니키타 부야노프(Nikita Buyanov)가 차기작 하드코어 SF 전술 슈터 '프래그먼트리 오더(Fragmentary Order)'의 첫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4일 14분 분량의 인게임 영상을 통해 2251년 태양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의 모습을 선보였다. 니키타 부야노프는 이번 발표와 함께 프라임 배치(Prime Batch)라는 유료 앞서 해보기 프로그램 참가권 판매를 시작했다.
프래그먼트리 오더는 전쟁이 외부화된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원격으로 조작되는 복제 인간인 렙엔트(RepEnt)를 통해 광범위한 작전 지역에서 전투를 수행한다. 이 시스템에서 렙엔트를 잃는 것은 비용일 뿐 끝이 아니며, 죽음은 사업 비용, 위험은 투자, 전투는 노동으로 간주된다. 게임은 하드 SF "미래 예측"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대규모 지도는 다양한 환경 조건, 차량, 드론, 스마트 시스템, 최대 4명으로 구성된 분대 기반 작전을 특징으로 하며, 모든 교전에는 신중한 계획과 실행이 요구된다.
▲ 프래그먼트리 오더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프래그먼트리 오더 유튜브 채널)
프라임 배치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앞서 해보기 방식을 넘어, 개발에 참여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폐쇄형 엘리트 프로그램이라고 니키타 부야노프는 전했다. 니키타 부야노프는 "우리는 당신이 플레이하는 경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몇 년 동안 살아갈 세계를 만들고 있다"며, "타르코프가 10년이 지나도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것처럼, 프래그먼트리 오더도 10년 후에도 플레이 가능하고 몰입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두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며, 개발 초기 단계부터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라임 배치 프로그램은 '캔디데이트(Candidate)'와 '파운더(Founder)' 등급으로 나뉜다. 캔디데이트 등급은 44.99달러(한화 약 6만 4,786원)에 알파 세션, 주요 기술 플레이 테스트, '캔디데이트' 등급 지정 및 독점 인게임 패키지(추후 공개 예정)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파운더 등급은 79.99달러(한화 약 11만 5,186원)로 캔디데이트의 모든 혜택과 함께 '파운더' 패키지(추후 공개 예정), 더 빠른 실험 빌드 접근, 조기 로드맵 가시성 및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폐쇄형 커뮤니티 접근 권한을 포함한다. 비공개 알파 테스트 웨이브는 올해 말 예정이며, 프라임 배치 회원들과의 첫 테스트 세션 또한 곧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프래그먼트리 오더 개발사 랜트 게이밍은 니키타 부야노프가 이끄는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현재 150명 이상의 팀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소 500명의 개발자로 팀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랜트 게이밍은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COR3은 소비자 직접 판매 PC 퍼블리셔이자 플랫폼으로, 프래그먼트리 오더는 COR3에서 독점적으로 퍼블리싱되는 첫 주요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