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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윈터 나이츠2:확장팩] 챕터1 공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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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선택법: 나레이션이나 NPC들의 대화 후에는 여러가지 지문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본 공략은 기본적인 메인 퀘스트 공략을 기준으로 하였으므로 답해야할 번호와 내용을 번역하였으니 그대로 선택하여 진행해야 한다.

지도 보는 법: 지도에 번호가 있는 경우는 호 순서대로 이동하면서 대화나 게임에 대한 내용을 기입해 놓았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선택지 보는 법: 사이드 퀘스트나 NPC들이 간략하게 주는 퀘스트는 내용을 설명하고 선택지 순서를 대화 내용 앞의 번호를 순서대로 표기한다. (예 -> 선택지: 1-2-3-4)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생성하고 어떤 집의 안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특별히 주어지는 퀘스트가 없으므로 좌측에 있는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자.

START(시작). 낮선 곳에서 깨어나다.

나레이션: 고통, 그것이 뼈 속까지 소용돌이 친다. 그 고통이 당신의 심장을 찢어낸다. 당신은 고개를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당신의 심장 위에는 어설픈 솜씨로 아무렇게나 꿰메어진 둥근 흉터가 있다.

☞ 1. 일어나려고 애쓴다.

나레이션: 부상 부위가 땅바닥에 짖눌려지는 듯 한 강렬한 고통이 엄습해 온다.

나레이션: 뭔가 몸 속에서 꿈틀거린다. 존재와… 굶주림..그것이 몸부치고, 성을 낸다 그러나 그것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정면에 포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와 주인공을 향해 무릅을 꿇는다.

SAFIYA: 제가 왔습니다. 아직 누워 있군요.

☞ 1. 누구시죠?

SAFIYA: 제 이름은 사피야입니다. 마법이 사라졌군요. 당신의 팔과 다리가 경직될 겁니다만 이제 걸을 수는 있을 겁니다.

SAFIYA: 궁금한 것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정령들이 깨어나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만 해요.

☞ 1. 정령들이라뇨? 여기는 대체 어디죠?

SAFIYA: 우리는 라쉬멘 지하의 굴 속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들어온 것들을 다시 밖으로 돌려보내려는 강력한 정령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죠.

☞ 1. 라쉬멘? 여기는 소드 코스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 아닌가요?

SAFIYA: 당신을 어떻게 거기까지 가게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 줄 사람에게 데려다 주도록 하죠. 제가 그녀에게 당신을 데려가면 왜 여기에 오게 됐는지. 어떻게 다시 돌아가게될 지에 대한 그 두 가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일단 여기서 나간 후의 일이죠. 지금은 어서 서둘러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 5. 좋습니다. 출발하죠.

1. 카지와 사피야의 어머니

목표는 이제 사피야(Safiya)와 작은 괴물 카지(Kaji)일행이 되어 이곳을 탈출하는 것인데 길을 가는 도중에 지진이 발생한다.

KAJI: 주인님, 정면 안쪽의 동굴에서 뭔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마도 [lpsit]과 [Sefi] 같습니다.

☞ 1. 계속

SAFIYA: 아니야, 카지. 그 둘은 어머니가 시킨 대로 레인나(Lienna)를 찾으라고 다른 곳에 보냈어. 이렇게 빨리 돌아올 수 없을 텐데..

☞ 2. 당신의 어머니라구요? 아까는 아무 이야기 없었잖아요?

SAFIYA: 그랬죠. 꼭 어머니에 대해 듣고싶다면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 2. 저 괴물은 뭐죠? 당신의 친구인가요?

SAFIYA: 카지는 내 친구죠. 이제 당신의 친구이기도 해요.

☞ 4. 당신 말대로 어서 여기서 빠져나가는 게 좋겠어요.

길을 올라가다 보면, 역시 카지의 말대로 그들은 친구가 아닌 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 정령과의 조우

갑자기 지진이 발생 한다.

SAFIYA: 땅의 정령이 깨어난 모양이군요, 마음을 단단히 먹도록 하세요!

SAFIYA: 우리가 전투를 하게될 것 같아, 당신이 사용할 여분의 무기를 가지고 왔어요.

사피야의 인벤토리를 뒤지면 간단한 무기가 나오니 장비하도록 하자. 지금부터 이제 이 지역을 통과하는 동안 여러 종류의 정령과 싸워야 한다. 향후에도 간혹 잠긴 상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카지가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지금은 목표(GOAL)지점까지 가면 늑대의 정령을 만나는 이벤트가 생긴다.

늑대의 정령: 흠. 레드 위저드가 여기 있었군. 사방에 진동하는 네 냄새가 우리의 잠을 깨웠지.

늑대의 정령: 그런데 넌 혼자 밑으로 내려간 것 같은데. 옆에 있는 자는 누구지?

☞ 1. 허락없이 들어올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는 아래에 있는 챔버에서 정신을 차렸어요.

늑대의 정령: 이 오래된 동굴에 뭔가 갇혀 있었다니. 네 심장의 독이 너의 이름과 기억을 집어 삼켰군.

늑대의 정령: 누가 거기서 나왔든. 여기는 아무나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이 것은 우리가 섬기는 신이 잠들기 전에 남긴 말씀이지.

☞ 2. [사실대로 말한다] 저는 이곳에 사는 정령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이 곳을 지나가게 허락해 주세요. 이 동굴에 있는 것들은 절대 손대지 않겠습니다.

늑대의 정령: 이곳에서는 그 누구도 살아나갈 수 없다. 왔던 곳으로 돌아가라.

늑대의 정령: 흠. 이게 무슨 냄새지? 피. 그 깊은 상처. 죽음에 이르렀을 부상일 텐데 살아있다니.

늑대의 정령: 아니, 더 깊고 타락했으며 낯이 익군. 어째서 내게 이런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이지.

나레이션: 동시에, 당신의 몸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며 당신의 숨과 뱃속을 튀틀기 시작한다. 몇백 년 동안 먹지 못하고 죽을 수 없는 영혼의 굶주림을 느끼는 짐승의 신음 소리가 귀에 들린다..

그리고 갑자기 주인공의 몸에서 뭔가 나온 후에 늑대의 정령을 해치고. 이것을 보고 사피야가 놀란다.

SAFIYA: 그것은 마법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죠?

☞ 2. 모르겠어요. 어쩐지 새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SAFIYA: 당신의 상처가 치료 됐어요.

SAFIYA: 당신이 어떻게 했든. 정령을 무찔렀습니다…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도록 하죠.

1. 얼음의 정령

이곳은 얼음의 정령이 있는 곳인데 선택지를 1번을 선택하면 같은 편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중앙의 얼음이 있는 부분에 성스러운 주머니(Sacred Pouch)와 사파이어 반지가 있을 텐데 꼭 챙기고 2번 지점으로 가도록 하자.

2.제단

SAFIYA: 이 터널은 내가 들어 올때는 막히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막혀있다니. 이상하군요. 땅의 정령들이 우리를 못 나가게 하려는가 봅니다.

☞ 2. 다른 길이 있나요?

SAFIYA: 이곳의 모든 지역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길은 이곳 하나뿐일 겁니다. 어떤 보호막의 힘에 의해 막혀 있지만. 유일한 길은 이곳뿐이죠.

☞ 1. 저 보호막을 무력으로 파괴하죠.

SAFIYA: 저 보호막은 생명체로서, 파괴되는 족족 다시 보호막이 되살아날 겁니다.

☞ 1. 저 보호막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 같아요?

SAFIYA: 저들이 원하는 그 순간까지 계속 버티고 있겠죠. 이곳을 장악하고 있는 땅의 정령들은 지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답니다.

☞ 1. 그럼 어떻게 하죠?

SAFIYA: 의식을 수행하고 제물을 바쳐 그들을 달래야 합니다.

☞ 1.계속

SAFIYA: 제물로 나뭇가지나 먹이로 쓸 쓰레기 더미에 있는 짐승 같은 것을 쓰면 되죠

☞ 1.좋아요. 주변에서 뭔가 찾아 보도록 하죠.

아까 2번 지역에서 찾았던 것을 제단(Offerings Bowl)에 넣기 위해 더블 클릭 하자. 그러면 입구에 걸린 봉인이 풀린다.

☞ 1. 성스러운 주머니를 넣고 불을 붙인다. 그러면 동굴 상부로 올라 갈수 있다.

다음 페이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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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확장팩의 스토리는 ‘네버윈터나이츠2’와 이어진다. 하지만 2편을 제대로 즐기지 않고 확장팩만으로도 충분할 정도의 독립적인 세계관을 제공한다. 볼륨은 본편보다 조금 작은 25시간 분량. 내용은 2편의 엔딩 직후 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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