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생성하고 어떤 집의 안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특별히 주어지는 퀘스트가 없으므로 좌측에 있는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자. START(시작). 낮선 곳에서 깨어나다. 나레이션: 고통, 그것이 뼈 속까지 소용돌이 친다. 그 고통이 당신의 심장을 찢어낸다. 당신은 고개를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당신의 심장 위에는 어설픈 솜씨로 아무렇게나 꿰메어진 둥근 흉터가 있다. ☞ 1. 일어나려고 애쓴다. 나레이션: 부상 부위가 땅바닥에 짖눌려지는 듯 한 강렬한 고통이 엄습해 온다. 나레이션: 뭔가 몸 속에서 꿈틀거린다. 존재와… 굶주림..그것이 몸부치고, 성을 낸다 그러나 그것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정면에 포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와 주인공을 향해 무릅을 꿇는다. SAFIYA: 제가 왔습니다. 아직 누워 있군요. ☞ 1. 누구시죠? SAFIYA: 제 이름은 사피야입니다. 마법이 사라졌군요. 당신의 팔과 다리가 경직될 겁니다만 이제 걸을 수는 있을 겁니다. SAFIYA: 궁금한 것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정령들이 깨어나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만 해요. ☞ 1. 정령들이라뇨? 여기는 대체 어디죠? SAFIYA: 우리는 라쉬멘 지하의 굴 속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들어온 것들을 다시 밖으로 돌려보내려는 강력한 정령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죠. ☞ 1. 라쉬멘? 여기는 소드 코스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 아닌가요? SAFIYA: 당신을 어떻게 거기까지 가게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 줄 사람에게 데려다 주도록 하죠. 제가 그녀에게 당신을 데려가면 왜 여기에 오게 됐는지. 어떻게 다시 돌아가게될 지에 대한 그 두 가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일단 여기서 나간 후의 일이죠. 지금은 어서 서둘러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 5. 좋습니다. 출발하죠. 1. 카지와 사피야의 어머니 목표는 이제 사피야(Safiya)와 작은 괴물 카지(Kaji)일행이 되어 이곳을 탈출하는 것인데 길을 가는 도중에 지진이 발생한다. KAJI: 주인님, 정면 안쪽의 동굴에서 뭔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마도 [lpsit]과 [Sefi] 같습니다. ☞ 1. 계속 SAFIYA: 아니야, 카지. 그 둘은 어머니가 시킨 대로 레인나(Lienna)를 찾으라고 다른 곳에 보냈어. 이렇게 빨리 돌아올 수 없을 텐데.. ☞ 2. 당신의 어머니라구요? 아까는 아무 이야기 없었잖아요? SAFIYA: 그랬죠. 꼭 어머니에 대해 듣고싶다면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 2. 저 괴물은 뭐죠? 당신의 친구인가요? SAFIYA: 카지는 내 친구죠. 이제 당신의 친구이기도 해요. ☞ 4. 당신 말대로 어서 여기서 빠져나가는 게 좋겠어요. 길을 올라가다 보면, 역시 카지의 말대로 그들은 친구가 아닌 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 정령과의 조우 갑자기 지진이 발생 한다. SAFIYA: 땅의 정령이 깨어난 모양이군요, 마음을 단단히 먹도록 하세요! SAFIYA: 우리가 전투를 하게될 것 같아, 당신이 사용할 여분의 무기를 가지고 왔어요. 사피야의 인벤토리를 뒤지면 간단한 무기가 나오니 장비하도록 하자. 지금부터 이제 이 지역을 통과하는 동안 여러 종류의 정령과 싸워야 한다. 향후에도 간혹 잠긴 상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카지가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지금은 목표(GOAL)지점까지 가면 늑대의 정령을 만나는 이벤트가 생긴다. 늑대의 정령: 흠. 레드 위저드가 여기 있었군. 사방에 진동하는 네 냄새가 우리의 잠을 깨웠지. 늑대의 정령: 그런데 넌 혼자 밑으로 내려간 것 같은데. 옆에 있는 자는 누구지? ☞ 1. 허락없이 들어올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는 아래에 있는 챔버에서 정신을 차렸어요. 늑대의 정령: 이 오래된 동굴에 뭔가 갇혀 있었다니. 네 심장의 독이 너의 이름과 기억을 집어 삼켰군. 늑대의 정령: 누가 거기서 나왔든. 여기는 아무나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이 것은 우리가 섬기는 신이 잠들기 전에 남긴 말씀이지. ☞ 2. [사실대로 말한다] 저는 이곳에 사는 정령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이 곳을 지나가게 허락해 주세요. 이 동굴에 있는 것들은 절대 손대지 않겠습니다. 늑대의 정령: 이곳에서는 그 누구도 살아나갈 수 없다. 왔던 곳으로 돌아가라. 늑대의 정령: 흠. 이게 무슨 냄새지? 피. 그 깊은 상처. 죽음에 이르렀을 부상일 텐데 살아있다니. 늑대의 정령: 아니, 더 깊고 타락했으며 낯이 익군. 어째서 내게 이런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이지. 나레이션: 동시에, 당신의 몸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며 당신의 숨과 뱃속을 튀틀기 시작한다. 몇백 년 동안 먹지 못하고 죽을 수 없는 영혼의 굶주림을 느끼는 짐승의 신음 소리가 귀에 들린다.. 그리고 갑자기 주인공의 몸에서 뭔가 나온 후에 늑대의 정령을 해치고. 이것을 보고 사피야가 놀란다. SAFIYA: 그것은 마법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죠? ☞ 2. 모르겠어요. 어쩐지 새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SAFIYA: 당신의 상처가 치료 됐어요. SAFIYA: 당신이 어떻게 했든. 정령을 무찔렀습니다…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도록 하죠. 1. 얼음의 정령 이곳은 얼음의 정령이 있는 곳인데 선택지를 1번을 선택하면 같은 편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중앙의 얼음이 있는 부분에 성스러운 주머니(Sacred Pouch)와 사파이어 반지가 있을 텐데 꼭 챙기고 2번 지점으로 가도록 하자. 2.제단 SAFIYA: 이 터널은 내가 들어 올때는 막히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막혀있다니. 이상하군요. 땅의 정령들이 우리를 못 나가게 하려는가 봅니다. ☞ 2. 다른 길이 있나요? SAFIYA: 이곳의 모든 지역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길은 이곳 하나뿐일 겁니다. 어떤 보호막의 힘에 의해 막혀 있지만. 유일한 길은 이곳뿐이죠. ☞ 1. 저 보호막을 무력으로 파괴하죠. SAFIYA: 저 보호막은 생명체로서, 파괴되는 족족 다시 보호막이 되살아날 겁니다. ☞ 1. 저 보호막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 같아요? SAFIYA: 저들이 원하는 그 순간까지 계속 버티고 있겠죠. 이곳을 장악하고 있는 땅의 정령들은 지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답니다. ☞ 1. 그럼 어떻게 하죠? SAFIYA: 의식을 수행하고 제물을 바쳐 그들을 달래야 합니다. ☞ 1.계속 SAFIYA: 제물로 나뭇가지나 먹이로 쓸 쓰레기 더미에 있는 짐승 같은 것을 쓰면 되죠 ☞ 1.좋아요. 주변에서 뭔가 찾아 보도록 하죠. 아까 2번 지역에서 찾았던 것을 제단(Offerings Bowl)에 넣기 위해 더블 클릭 하자. 그러면 입구에 걸린 봉인이 풀린다. ☞ 1. 성스러운 주머니를 넣고 불을 붙인다. 그러면 동굴 상부로 올라 갈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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