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의 최고 인기 게임 `애니팡`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애니팡` 의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지스타 2012` B2C관에 단독 참가한다.
이번에 공개된 선데이토즈의 B2C 부스 위치는 중앙 입구의 나우콤 부스 건너편으로, 물리엔진업체 하복코리아, `오퍼레이션 7` 의 파크이에스엠 등에 둘러싸여 있다. B2C 부스 규모는 20부스로, 재작년과 같이 B2B 1부스도 동시 운영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급하게 지스타 B2C부스 출전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아직 출전 라인업을 완성하지 못 한 상태다. 애니팡과 아쿠아스토리 위주로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며, 신작 공개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국내 최고 인기 게임으로 발돋움한 `애니팡` 으로 인해 일약 국민 게임 개발사로 뛰어올랐다. 현재 `애니팡` 의 전체 설치자 수는 2,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일 사용자는 1,000만 명 이상으로 계속 상승 중에 있다. 또한, 동시 접속자 수 300만 명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지스타 2012` 는 작년 B2B와 B2C가 동시에 열렸던 벡스코 본관 전체를 B2C관으로 활용하며, 이에 따라 전체 B2B 부스 규모가 561부스에서 726부스로 29.4% 증가했다. 참가업체 규모는 작년의 28개국 384개 사에서 31개국 434개사로 약 10% 가량 늘어났으며,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사는 각각 6: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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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B2C관 주요 부스 위치, 가운데 붉은 색이 선데이토즈(20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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