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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아틀란티카 초보자 공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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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캐릭터 선택

아틀란티카는 접근전용 직업인 검사, 창수, 바이킹(도끼) 와 원거리 형 캐릭터인 궁수, 총수, 포수(대포), 그리고 마법사 형의 무녀를 선택할 수 있다.

전략 RPG인 아틀란티카는 메인 캐릭터(주인공 캐릭터)의 선택이 게임의 진행에 가장 중요한요소가 된다.

아틀란티카를 즐기는 유저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며 실제로 모든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 선택은 언제나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어떤 직업이던 간에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각 캐릭터의 설명을 보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해 보자.

■ 검사

특징

어느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탱커형 캐릭터이다. 유일하게 방패를 착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가장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는 직업으로 생존력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캐릭터이다. 공격과 방어 모두 적절하며 레벨 업도 빠른 편이라 전투 중에도 잔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무난한 직업이다.

주인공 캐릭터와 용병 검사ㅅ의 능력 차이는 없는 편이다.

스킬

[화염의 검]

한 명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검사의 화염의 검

장점

높은 체력과 물리 방어력을 가진 동시에 밀리 클래스에서 가장 높은 마법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행동력도 높은 편이다. 한번에 단 한명에게만 공격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 모두 데미지가 뛰어나며 연속 공격 확률이 높아 실제 데미지는 더욱 높은 편이다. 검사가 사용하는 [화염의 검] 스킬은 특히 바이킹의 냉기 도끼 스킬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상대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

단점

전투 중에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주 임무인 주인공 캐릭터인 만큼 검사의 뛰어난 생존 능력은 매우 매력적이다. 그러나 적의 공격에서 다른 직업을 보호해야 하는 검사의 특성상 언제나 가장 위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몬스터의 일점사 공격이나 토너먼트에서의 플레이어 간 싸움에서 집중 공격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탱커의 사망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무술 대회와 같은 대인전에서는 메인캐릭터인 검사를 후방에 배치하는 플레이어도 종종 있다.

■ 바이킹(도끼)

특징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방패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높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메인 캐릭터로 선택할 경우 마법 방어도와 행동력이 상승한다. 행동력이 낮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메인 캐릭터로서 손색이 없는 캐릭터이다.

스킬

[냉기 도끼]

적을 마비시켜 모든 행동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20레벨 이후에는 가로 3명을 얼리는 것이 가능하며 냉기 도끼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매 턴마다 적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장점

뛰어난 공격력과 동시에 생존 능력 또한 높은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다.

한 열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특히 바이킹의 마비 계열의 [냉기 도끼]는 사냥에서나 플레이어간의 전투에서나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 탱커로서도 손색이 없는 캐릭터이다.

단점

능력으로 봤을 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인 반면 행동력이 낮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바이킹 용병의 경우 메인 캐릭터보다 행동력이 낮으며 마법 방어력이 매우 낮아 마법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냉기 속성의 캐릭터이므로 검사의 화염의 검 스킬에 약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열 중앙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않으면 한 열의 적을 모두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공격으로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없다.

■ 창사

특징

창을 이용하는 근접 캐릭터로 무난한 방어력과 체력, 회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각보다 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전방에 위치 시키기 보다는 안전한 후방에서 데미지 딜러로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략적으로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클래스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대기만성형 캐릭터이지만 마법 방어력이 취약하고 스킬 위주의 공격으로 언제나 MP 관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스킬

[전격의 창]

대상의 뒷 열 있는 적에게 까지 타격을 입히며 행동력을 깎아 다음 턴에 상대방이 행동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다. 데미지 또한 상당히 높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자주 사용하게 된다.

장점

연타 확률이 높은 직업으로 상대에게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전격의 창] 은 상대방의 행동력을 깎아 행동을 마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80렙이 되면 조자룡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그 때부턴 모든 공격이 3열의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단점

상당히 쓸만한 캐릭터이지만 같은 류의 총수와 비교했을 때 딱히 장점을 말하기 힘든 직업이다.

[전격의 창] 은 대단히 유용한 스킬이지만 주 화력이 되야 하는 창수가 일반 공격으로 공중의 적을 공격할 수 없어 사냥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 (물론 스킬로는 공격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초반부터 3열의 적을 공격 가능한 총수와 비교했을 때 부족한 감이 있는 캐릭터이다.

■ 궁수

특징

활을 사용하는 스나이퍼 스타일의 직업이다. 화살을 별도로 구입하거나 제작하여 데미지를 높힐 수 있으며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 반면 회피 능력이 높은 캐릭터이다. 메인 캐릭터의 경우 체력이 높아지며 기본적으로 마법 방어도가 높은 편이다. 급사율이 대단히 높은 캐릭터이며 사냥 시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이므로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스킬

[침묵의 저주]

대상에게 턴마다 데미지를 입히며 마법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다. 20렙 이후부터는 한 열의 대상에게 적용된다.

공중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용병 상인에게 구입이 가능하다.

장점

한 명의 대상에게만 공격할 수 있지만 화면 내의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냥에서보다 플레이어간의 전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대인전에 특화된 직업으로 안전한 위치의 상대의 주요 캐릭터(무녀, 승려, 메인 캐릭터 등)를 다수의 궁수로 일점사하여 단 한턴에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 공격으로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

공격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냥에선 효율적이지 못한 편이다. ?[침묵] 스킬의 경우 효과적인 스킬이긴 하나 필수적인 스킬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방어력과 체력이 낮아 상대의 집중 공격에 급사할 확률이 높으며 한명의 궁수로는 능력을 발휘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대게 대인전 위주의 궁수 플레이어들은 적어도 자신을 포함한 3명 이상의 궁수를 진형에 넣는다.

■ 총수

특징

총을 사용하는 원거리 형 직업으로 방어력은 높지 않은 편이나 궁수에 비해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어 생존 능력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메인 캐릭터의 경우 용병에 비해 체력이 높다.

딜러로서 모든 장점을 지니고 있고 사냥과 대인전 모두에서 뛰어난 직업으로 추천 클래스 중 하나.

총탄을 구입하거나 제조하여 데미지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스킬

[난사]

앞열의 대상부터 후방까지 3열의 적에게 비교적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총수는 연사율이 높아 스킬 데미지보다 일반 공격이 데미지가 더 높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무녀의 [흉포한 의지] 스킬과 상성이 좋은 캐릭터로 대인전에서는 흉포한 의지로 추가타 확률을 높여 다수의 상대를 스턴 상태로 만드는 전략을 주로 이용한다.

장점

바이킹이 한 열의 적을 모두 공격한다면 총수는 대상의 뒷열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데미지 또한 높은 편이며 궁수와 같이 민첩이 높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이 높다.

무녀의 [흉포한 의지] 스킬과 상성이 잘맞는 직업으로 특히 대인전에서 흉포한 의지 스킬을받은 상태로 공격할 경우 3줄 전원을 기절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일반 공격으로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

생존력이 높다고는 하지만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언제나 후방에 위치해 있어야 하며 명중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편이다.

총수의 [난사] 스킬이 일반 공격과 비교할 때 데미지가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된다.

또한 한명의 총수로는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열을 모두 총수로 배치시킨 후 무녀의 [흉포한 의지] 스킬로 총수를 강화해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 포수

특징

대포를 사용하여 공격한 대상의 열십자 위치에 있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무시무시한 광역 공격을 하는 직업이다. 포탄을 제조하거나 구입하여 데미지를 높일 수 있으며

메인 캐릭터는 용병에 비해 체력과 행동력이 높다.

포수의 주 능력은 광역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기절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략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클래스이지만 데미지와 행동력이 낮은 캐릭터로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스킬

[통찰의 시야]

대상의 열십자 위치의 대상들에게 지속 데미지를 입히며 남아있는 체력을 보여준다.

체력확인 주술서가 필요가 없다.

장점

가장 넓은 광역 공격이 가능한데다 어느 곳이던 공격이 가능하다. 주문서가 없어도 상대의 체력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캐릭터이다. 또한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탱커의 역할도 가능하다.

PVP에서는 넓은 범위내의 적에게 스턴을 거는 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단점

행동력이 매우 낮은 편이며 광역 공격이 가능한 대신 데미지가 낮아 레벨 업이 상당히 더딘 편이다. 포탄을 이용해 데미지를 높일 수 있으나 고가이므로 포수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재력이 필요하다.

■ 무녀

특징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메인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무녀밖에 없다. 자신과 다른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직업이지만 체력 뿐만 아니라 방어력 또한 낮기 때문에 후방에 배치해야 한다.

메인 캐릭터로 선택할 경우 체력이 증가하지만 다수의 궁수를 보유한 플레이어와의 전투에서 집중 사격에 의해 급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인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이다.

스킬

[생명의 축복]

대상을 치유한다. 20레벨이 되어 전직하면 가로 3명을 회복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킬, 아군을 회복할 때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흉포한 의지]

가로 3명의 행동력과 연사력을 높여주는 대신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된다. 연사할 경우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게 되므로 유용하다. 생명의 축복과 함께 가장 즐겨 쓰게 되는 스킬.

[어둠의 기운]

가로 3명에게 일정 시간 동안 매 턴마다 데미지를 입힌다. 무녀가 두 명 이상일 경우 많이 사용된다.

[숭고한 희생]

자신을 희생하여 아군을 치유하는 스킬. 메인 캐릭터라면 절대 사용해선 안되는 스킬.

장점

메인 캐릭터가 무녀가 아닌 한 필수로 고용해야 하는 용병이다.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흉포한 의지를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아군의 공격력을 20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단점

체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의 일점사 공격에 급사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그 외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직업

이외에도 다양한 용병이 있지만 30레벨 전후까지 고용할 수 있는 용병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 승려

특징

주인공 캐릭터를 보조하는데 특화된 직업으로 메인 캐릭터가 탱커이거나 체력이 낮아 급사율이 높은 직업일 경우 필히 고용해야 하는 용병이다. 메인 캐릭터로는 선택할 수 없으며 25레벨 정도에 퀘스트를 통해 고용할 수 있다.

스킬

[보호의 기운]

메인 캐릭터의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키고 매 턴마다 소량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오오라와 같이 계속 유지되는 스킬이므로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지속적으로 승려의 MP가 감소한다.

일종의 패시브 기술이다. 방어력이 증가하며 매턴 체력이 회복된다.

[신성의 가호]

가로 총 3명을 스킬이나 마법으로부터 보호한다. 이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적과 아군의 모든 스킬과 마법은 대상에게 사용되지 않으며 대상의 체력이 매 턴마다 소량 회복된다.

승려 최고의 스킬. 모든 마법, 스킬공격에 무적 상태가 된다.

[각성]

기절해있는 아군을 깨운다.

장점

승려가 있는 동안 메인 캐릭터의 물리 방어력이 크게 상승되므로 급사율을 낮출 수 있으며 [신성의 가호] 스킬을 사용할 경우 모든 스킬과 마법을 무효화 시킬 수 있고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스킬과 마법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검사나 궁수, 무녀가 메인 캐릭터인 경우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고용하는 직업이다.

특히 보스전이나 대인전에서 빛을 발하는 직업으로 2명 이상의 승려를 고용하여 메인 캐릭터의 생존능력을 극대화하는 플레이어도 더러 있다.

단점

보호의 기운이 자동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매 턴마다 MP가 소모된다. 승려의 MP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줘야 효과가 유지되며 공격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통상적인 사냥에서는 ‘꿔다놓은 보리자루’ 신세나 다름이 없다. 또한 무녀만큼이나 체력이 낮기 때문에 급사율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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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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