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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포어 기초 공략 1부

제작사

EA/Maxis(http://www.spore.com/)

발매일

2008.09.07

장르

생물 진화 시뮬레이션

심시티와 심즈를 만든 게임계의 거장 윌 라이트의 신작 스포어가 지난 9월7일 발매되었다. 단순히 도시나, 한 사람의 삶에서 끝나지 않고 세포에서부터 우주 제국까지 문명을 진화시키는 스포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먼 훗날에는 전 우주를 지배하는 대문명을 구축할 존재지만, 그 시작은 시궁창 아니 웅덩이. 그 웅덩이 속에서도 가장 작은 세포생물이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것은 입과 눈과 몸통, 그리고 꼬리로 이루어진 작은 생명체 하나가 전부다.

우선 바다 속 세포로부터 벗어나 육상생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DNA 정보가 필요하다. DNA 정보라고 써놓고 보면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실상은 먹이 수집으로, 맵을 돌아다니며 자신에게 맞는 먹이를 찾아 먹으면 되는 것이다.

▲ 푸른 것이 초식세포용 먹이, 붉은 것이 육식세포용 먹이.

물에 떠다니는 먹이만 찾아 먹으면 손쉽게 넘길 수 있는 세포 단계지만, 물 속에 있는 것은 플레이어의 세포 뿐 만이 아니다. 컴퓨터가 조종하는 다양한 종들이 섞여 살며 플레이어가 먹어야 할 먹이를 가로채는 경우도 있고, 육식세포의 경우 플레이어의 세포를 공격하기까지 한다.

여기에 초식세포라고 해서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끼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 속의 작은 세포상태일지라도 점점 진화하면 다른 종들도 고차원적으로 변해 각종 기관들을 몸에 덕지덕지 붙인다. 플레이어의 세포에게 위협이 되는 것은 육식세포의 공격 뿐 만이 아니다. 온 몸에 달린 가시라던지 분사형 독, 그리고 전기 보호막 등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상대가 초식동물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다가갔다간 말 그대로 개 털릴 수도 있다는 것.

▲ 오우 예!

단순히 떠다니는 먹이를 찾는 것 외에도 먹이를 찾을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있다. 육식세포라면 입이나, 세포 편집기를 통해 가시 같은 공격형 기관을 붙여 다른 생물을 죽여 먹을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든 다른 생물을 죽이면 그곳으로부터 붉은 육식동물 전용 먹이가 생성된다.

초식세포이라면 맵 곳곳에 퍼진 식물을 찾는다. 초록빛의 이 커다란 원형 구조물은 가장자리에 초식세포용 먹이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 운이 좋다면 이것 하나를 찾는 것만으로도 몇 단계를 한꺼번에 진화해 건너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먹이를 노리는 경쟁상대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니, 먹이를 발견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다가가 먹이를 먹어치우도록 하자. 식물 근처에 죽치고 버티고 있을 육식세포들도 주의!

▲ 먹이의 숨통을 노리는 경쟁자들의 눈빛

꾸준히 먹이를 섭취해 하단의 DNA 정보 바가 가득 차게 되면 드디어 물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때 나가기 전 플레이어가 어떤 식성의 생물을 만들지 정하도록 하자. 물 밖으로 나가면 더 이상 플레이어의 식성을 바꿀 수가 없으므로 주의하자.

▲ 각 단계를 마치면 볼 수 있는 일대기

알아두면 좋은 팁: 처음에는 초식과 육식밖에 없던데, 잡식은 어떻게 만드나요?

1. 세포 단계에서 잡식 입(빨대 처럼 생긴..)을 가진 세포를 죽여서 기관을 얻는다.

2. 세포 단계에서 기관이 담겨있는 돌멩이를 획득한다.

3. 세포 단계에서 초식 입과 육식 입을 동시에 붙여놓는다.

4. 크리쳐 단계에서 협상과 공격을 적절히 섞어서 성향을 조절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찾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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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육성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도시 건설과 발전을 다뤘던 ‘심시티`, 개인의 성장을 다룬 ‘심즈’와 유사하게, ‘스포어’는 한 생명의 ‘진화’를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스포어’에서 게이머는 자신이 선택한 크리쳐를 ‘세포 - 크리쳐 - 부족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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