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에는 MP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십이지천2>의 최고 레벨은 만갑(33갑)이었다. 하지만 12월 1일, 만갑의 제한이 풀리는 '무신 12경 업데이트'가 실시됨으로써 새로운 경지로 가는 길이 게이머들에게 열렸다. 그동안 사냥을 해도 레벨을 올릴 수 없고, 전쟁만 할 수 있어서 게임에 지쳐가던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레벨 구간인 ‘경’의 등장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게다가 이번 업데이트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새로운 사냥터와 영물, 무공 등의 등장으로 <십이지천2>의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글쓴이: 오늘도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글쓰기에 여념 없는 아는총각 드디어 레벨 제한이 풀려 기존 33갑에서 멈추어 있었던 캐릭터들의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레벨 구간인 경은 총 12경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4경까지 밖에 구현되지 않았다. 때문에 현재는 레벨을 4경까지밖에 올릴 수 없으니, 추후에 있을 업데이트를 기대해 보자. ▲ 새로운 레벨 구간인 경, 기존의 갑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션이다 무신 12경의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무공이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단타형인 '9초식'과 연타형인 '10초식'이다. 이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 등급이 되어야 하며, 사냥을 통해 무공서를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사냥해 자신에게 맞는 무공서를 꼭 습득하자. 참고로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는 1의 무공치가 소모되며 극성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총 45의 무공치가 소모된다.
9초식 - 천자환무 백도십삼천의 창시자, 백도천자가 무신에 관한 꿈을 꾸며 만든 첫 번째 춤사위. 그의 상함에 대한 열정이 불꽃처럼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백도십삼천의 천자들만이 전승받아 왔으나, 1차 천신멸겁 때 소명요화 소목에 의해 분실되고 말았다. ▲ 검 9초식 - 천자검뢰격 10초식 - 청룡연무 백도십삼천의 창시자인 백도천자가 무신에 관한 꿈을 꾸며 만든 두 번째 춤사위. 천자환무 2식이라고도 불리나 연무의 모습이 청룡의 움직임 같다고 하여 청룡연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이 역시 1차 천신멸겁 때 소명요화 소목에 의해 분실되고 말았다. ▲ 검 10초식 - 청룡연무
9초식 - 풍뢰난무 패왕파천련의 창시자 풍련패왕이 무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만든 첫 번째 춤사위.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그만의 자유로움이 바람처럼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패왕파천련의 련주들만이 전승받아 왔으나 도제 능예의 사망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 도 9초식 - 풍련난무 10초식 - 흑뢰살무 패왕파천련의 창시자인 풍련패왕이 무신의 경지에 닿기 위해 만든 두 번째 춤사위. 풍뢰난무 2식이라고도 불리나 연무의 모습이 검은 벼락과도 같다고 하여 흑뢰살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이 역시 도제 능예의 사망과 함께 행방이 묘연해졌다. ▲ 도 10초식 - 풍뢰살무
9초식 - 마존광무 혈무교의 창시자인 혈무천존이 무신의 힘을 열망하며 만든 첫 번째 춤사위. 귀신들도 미쳐버릴 만큼 무시무시한 광기가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혈무패왕 이전의 마도 최고 고수였던 명왕신군이 교주자리를 빼앗기면서 인적이 드문 어딘가에 숨겼다고 한다. ▲ 금강저 9초식 - 태음마혼격 10초식 - 업화난무 혈무교의 창시자인 혈무천존이 무신의 힘을 열망하며 만든 두 번째 춤사위. 마존광무 2식이라고도 불리나 연무의 모습이 지옥의 불꽃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업화난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이 역시 명왕신군이 교주 자리를 빼앗기면서 행방이 묘연해졌다. ▲ 금강저 10초식 - 환마염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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