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를 미리 준비하자! 피파13 퍼스트터치 조작 방법

처음 패스를 받을 때의 행동을 의미하는 퍼스트 터치는 현대 축구에서 상대방 교란 뿐만 아니라 공수 전환, 패스 등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피파13에서도 퍼스트 터치 콘트롤이 새롭게 추가되어 이를 통해 실제 축구를 방불케 하는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이기에 아직 자유자래로 활용하는 유자가 많지 않으며, 피파 온라인3에서는 매우 간단한 동작만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피파 13의 퍼스트 터치 콘트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퍼스트 터치는 패스나 오는 볼을 받을때 관련 키를 누르면 발동된다. 땅볼 패스를 받을 때 LT(L Shift)나 LB(Q)를 누르면서 터치하면 보다 볼을 안정적으로 소유한다. RT(E)는 공이 오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며 보다 멀리 공을 떨어뜨린다. 이는 달리는 도중 LT(L Shift)와 함께 누르면 부드럽게 진행방향으로 공을 터치할 수 있어 드리블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단, LB(Q)나 RT(E)를 단독 사용할 경우 전개의 흐름이 끊긴다. 이는 LT(L Shift)를 함께 눌러 사용할 경우, 단독으로 사용할 때 보다 퍼스트 터치가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참고 하도록 하자. 터치 시 RS(Num 키)를 조작하면 해당 방향으로 길게 터치하며, 누른 시간에 따라 트래핑 길이가 차이나게 된다.

땅볼 패스의 경우 각 퍼스트 터치가 눈에 띄지 않았지만, 공중볼의 경우 각 퍼스트 터치 별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공중볼을 퍼스트 터치 할 때 볼이 너무 높으면 트래핑 후 퍼스트 터치가 발동되며, 공이 낮을 경우에는 바로 퍼스트 터치가 발동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RS(Num 키)는 땅볼과 눈에 띄게 다른데, RS(Num 키)키 입력 방향으로 공을 띄워 보낸다. 이는 상대 수비수를 제치거나 헤딩으로 연결할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