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전원 채용하는 과정이 대학 과정으로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빛소프트는‘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SAGE-한빛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SAGE-한빛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재홍 교수(좌)와 김유라 부사장(우)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게임회사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전원 채용하는 과정이 대학 과정으로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빛소프트는‘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SAGE-한빛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에 자사에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PD로 구성된 강사진을 투입, 학생들을 가르친 후 자사의 직원으로 적극적인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약 20주간 서강대와 공동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한 뒤 이수를 마무리할 경우 정직원으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와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은 올 겨울부터 'SAGE-한빛 과정'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은 30명 내외로 구성된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까지 1년 동안 운영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은 "실무능력에서 업체와 학교간 상당한 괴리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홍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교수는 “게임업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빛소프트와 함께 산학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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