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스타 2012에서 해외 시장을 노리는 '오투잼U' (사진제공: 모모)
'오투잼' 시리즈로 국내, 외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모모가 오는 8일(목)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2의 B2B관에 참가,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
모모의 대표작인 ‘오투잼’ 시리즈는 2003년 첫 선을 보였던 리듬액션게임 ‘오투잼 온라인’에 이어‘오투잼 아날로그’와 ‘오투잼U’, ‘오투잼S’ 등 다양한 버전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며 음악게임 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오투잼U’는 지난 5월 글로벌 마켓에 첫 선을 보인 후, 3개월만에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300만명이 즐기는 리듬게임으로 성장했다.
모모는 이번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 외 음악게임 관계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 국내 대표 리듬게임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모모의 정순권 이사는 "모모의 지스타 2012 참가를 두고, 국내 관계자들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외 관계자 들 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게임 팬들에게 ‘오투잼’ 등, 자사의 다양한 게임이 가진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지스타 2012’ 현장에서 최근 가수 싸이의 인기와 함께 ‘오투잼U’의 수록 곡 중 가장 많은 플레이 횟수를 기록한 ‘강남 스타일’ 플레이 하기 등의 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오투잼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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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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