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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팩토리' 광주 신세계 백화점 시연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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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백화점에 시연대를 오픈한 '휴먼팩토리' (사진제공: 인터세이브)


인터세이브가 광주 신세계 백화점 1층에 자사의 소셜네트워크게임 ‘휴먼팩토리’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13일부터 18일까지 약 6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먼팩토리’는 지난달 23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지 하루 만에 무료 게임 순위 10위권 진입, 롤플레잉 카테고리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예사롭지 않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출시 이틀이 지난 금일(25일) 무료인기게임 순위 4위, 롤플레잉 카테고리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게 되는 이 게임은 각종 자원 생산과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획득하여 주민들을 육성하는 게 핵심이다. 미혼의 남녀 주민을 결혼시켜 마을 인구를 늘려갈 수 있는 성장형 육성 게임으로 추천 친구 시스템으로 다양한 친구를 소개받거나 마을 돌봐주기로 자원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다. 특히 친구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휴먼팩토리만의 전투 시스템에 이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SNG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휴먼팩토리는 더욱 손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큰 특징이다. 초반 성원에 크게 감사 드리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버전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휴먼팩토리’ 홍보관을 오픈한 기념으로 현장에서 ‘휴먼팩토리’를 8레벨까지 진행하면 나팔, 성장의 물약, 애완동물, 보석쿠폰, 가속석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11레벨까지 진행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먼팩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f.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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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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