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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캐릭터로 게임한다 '점핑스타' 카카오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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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되는 넷마블의 '점핑스타'


이제 내가 직접 그린 캐릭터로 게임을 한다.   
 
CJ E&M넷마블이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를 금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공개한다.
 
'점핑스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점프게임으로,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최초의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그리거나 타 이용자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용자 창작 콘텐츠 요소도 게임 속에 녹아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개발사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점핑스타는 지금까지 출시돼있는 카카오톡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소셜적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 내 ‘캐릭터 그리기’를 통해 본인이 직접 그리거나,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편집해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 순위와 근접한 친구의 데이터를 불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톡 친구 전체와 벌이는 기본적 랭킹대전은 물론 친구와의 1대1 대전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게임하기’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점핑스타는 카카오톡 플랫폼의 특징에 가장 잘 부합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기존 점프게임에 없는 매력을 보유한 게임이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점핑스타' 출시로 '카카오톡 게임하기'에만 판타지 RPG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 등 3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넷마블은 '점핑스타'의 ‘카카오톡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도전점수 10만점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1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점핑스타'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점핑스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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