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땀까지 보인다! ‘리얼 복싱’외 13종 출시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3일)은 추억을 자극하는 2D게임과 화려한 3D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이 모두 출시됐다. 특히 땀까지 보이는 ‘리얼 복싱’이 인상적인데, 조작방식도 실제 복싱의 움직임과 유사해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iOS] 리얼 복싱, 땀내 나는 남자들의 리얼한 스포츠

‘리얼 복싱’은 언리얼 3 엔진을 통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이 특징인 복싱게임이다. 화면을 좌우로 분할해 좌우 공격을 구분했으며, 각 부분마다 터치나 위아래 스와이프(문지르기)를 통해 어퍼컷과 훅을 구사할 수 있다. 가드나 위빙 등 실제 복싱의 기본기가 모두 구현돼있으며, 동작연계를 통한 콤보공격을 구사할 수도 있다.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능력치를 가진 것은 물론, 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선수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얼 복싱’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코스터 크레이지,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사람 좀 날려보신 분?

‘코스터 크레이지’는 롤러코스터 제작을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3’과 ‘로스트윈드’ 제작진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플레이방식은 방문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놀이기구를 만드는 것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수록 돈을 벌어 더 좋은 시설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같이 놀이공원 전체를 유저가 디자인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각 놀이기구마다 가속, 스릴 등 다양한 채점요소가 있어 세세하게 설계하도록 유도한다. ‘코스터 크레이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어레인저, 2D 세상을 평정할 음악전사

‘어레인저’는 2D 레트로풍 그래픽이 인상적인 RPG로, 간단한 퍼즐에서 슈팅까지 여러 가지 미니게임들이 섞여있다. 음악을 통해 세상을 구원한다는 내용답게 맵을 탐험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악기를 얻을 수 있으며, 펑크와 테크노, 뉴에이지 등 총 16개 장르의 음악을 16비트 리듬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레인저’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비트다운!, 귀여운 ‘파이널 파이트’가 등장



‘비트다운!’은 ‘파이널 파이트’를 생각나게 하는 액션게임으로, 귀여운 2D 그래픽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는 가상패드를 이용해 이동과 공격, 점프를 사용하는 단순한 방식이며, 도구를 사용해 공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체력게이지와 분노게이지가 존재하며, 적을 공격할수록 충전되는 분노게이지를 모두 모으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비트다운!’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블룬 TD, 인기 플래쉬게임이 iOS로!



‘블룬 TD’는 타워를 건설해 몰려오는 풍선을 막는 디펜스게임으로, PC에서 플래쉬 게임으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일반적인 타워디펜스와 마찬가지로 라인을 따라 몰려오는 적들을 다양한 종류의 타워로 방어하는 방식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타워를 성장시키는 요소도 가지고 있다. 독특한 점으로는 연구소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낼 수 있으며, 특수요원을 소환해 위기를 모면하도록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블룬 TD'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포켓 페스티발, 나만의 축제를 만들자



‘포켓 페스티발’은 자신만의 마을을 꾸미는 SNG로, 축재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방법은 자신만의 음악축제를 만드는 것이며, 콘서트 무대는 물론 관람차 같은 가벼운 놀이기구, 텐트촌 등 축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사용해 공원을 꾸밀 수 있다. 수익을 벌어들이기 위해 공연에 참가할 밴드들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으며, 40개 이상의 실제 밴드를 모델로 만든 아바타는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자신이 소지한 음악을 게임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포켓 페스티발’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큐브드 랠리 레드라인, 레이싱의 탈을 쓴 러너게임



‘큐브드 랠리 레드라인’은 깔끔한 3D그래픽이 돋보이는 레이싱게임이다.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픽과 조작 보다는 간단한 플레이방식이 눈에 띄는 작품으로, 총 5개의 주행코스를 좌우 방향키만 이용해 멀리 가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템을 모으고 장애물을 피하는 단순한 게임방식은 러너게임을 떠오르게 하지만, 연료라는 요소가 있어 지속적으로 아이템을 습득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드림 오브 픽셀, 새로운 느낌의 테트리스



‘드림 오브 픽셀’은 틀에서 블록을 제거해나가는 퍼즐게임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퍼즐을 제공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터치를 통해 진행되며, 화면을 터치하면 왼쪽 상단에 제시되는 모양대로 블록을 제거해나갈 수 있다. 공중에 떠있는 큰 덩어리에서 정해진 모양의 블록을 하나씩 제거하거나, 정해진 모양을 전략적으로 해체하는 방식 등 총 5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드림 오브 픽셀’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기어 잭, 다양한 움직임이 특징



‘기어 잭’은 로봇을 소재로 한 2D 횡스크롤 러너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동작이 특징이다. 캐릭터는 장애물에 막히지 않게 점프와 구르기, 시간 멈추기 등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위치한 특수 아이템이 요구하는 키를 입력하면 화려한 액션을 감상할 수도 있다. 각 스테이지별로 목적지에 도착하면 플레이 결과에 따라 별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있어 유저의 입맛에 맞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기어 잭’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맥스 어섬, 스턴트와 러너게임을 함께 즐겨요



‘맥스 어섬’은 모터바이크 스턴트를 소재로 한 러너게임으로, 장애물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구사해야한다. 고개를 숙이는 동작이나 앞뒤로 균형 잡기, 전진 후진을 사용 가능하며, 균형 잡기 버튼을 잘 활용하면 공중회전도 가능해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다. 맵에 있는 메달들을 모두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에 결승점에 들어가야만 좋은 평가를 받는다. ‘맥스 어섬’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아토믹 프로그, 성난 개구리쯤 되는 게임



‘아토믹 프로그’는 ‘앵그리버드’와 유사한 방식의 물리퍼즐게임으로, 개구리를 날려서 목표인 ‘버튼’을 누르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히 목표를 직접 노려 버튼을 누르는 방식 외에도, 주변의 지형이나 구조물을 이용해야 하는 등 전략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80가지 이상의 미션을 제공하며, 플레이어가 기록한 점수는 게임센터를 통해 전 세계에서 경쟁 가능하다. ‘아토믹 프로그’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버티커스, 스탠 리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기세요



‘버티커스’는 자유 낙하를 소재로 한 액션게임으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작가 스텐리가 제작에 참여했다. 게임은 iOS로 출시됐던 ‘AaaaaaaAaaaaaAaaaaaa'와 동일하게 장애물과 공격을 피해 낙하하는 것이며, 풀 3D로 제작됐음에도 카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스탠 리가 만들어낸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슈트를 모으는 수집요소까지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버티커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아케인 레전드, 모바일판 ‘토치라이트’ 출시!



‘아케인 레전드’는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로, ‘토치라이트’를 보는 것 같은 그래픽과 빠른 속도의 전투가 특징이다. 워리어와 소서러, 로그 3가지 직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다양한 효과를 가진 애완동물은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케인 레전드’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