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던파 페스티벌, 갸루상부터 에이핑크까지

[2012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뉴스] 던전앤파이터, 여귀검사와 신규 업데이트로 겨울정복한다

[포토] 으악! 눈부셔, 행사를 빛낸 '던파걸' 모음

[현장스케치] 던파 페스티벌, 갸루상부터 에이핑크까지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의 연례행사, '2012 던파 페스티벌'이 오늘(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관 3층에 위치한 Hall D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2월 20일 본 게임에 적용되는 신규 캐릭터 '여자 귀검사'에 대한 소개 및 겨울 방학 업데이트 콘텐츠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 밖에 개그콘서트 팀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축하공연 여기에 2년 반 만에 다시 재개되는 '던파 리그' 한중 국가대항전까지, ‘던전앤파이터’ 팬들이 한데 모여 직접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못지 않던, 올해 ‘던전앤파이터’ 연례행사의 열기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아침 10시, '지스타'와 맞먹는 듯한 관람객 행렬

▲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눠서 진행된 '던파 페스티벌'
입장에 앞서 절차 확인 중

▲ '던파 페스티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제공한 기념품

▲ 왼쪽부터 2013년도 캘린더, 페스티벌 쿠폰 그리고 캐릭터 피규어(랜덤)
행사장 안쪽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었다

▲ 개그콘서트 '멘붕스쿨'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서태훈의 등장

▲ 꺼이꺼이꺼이, 연기할 꺼 아니 던파할거라고! 준비한 개그를 뽐내기도...!

▲ 이후 음악과 함께 등장한 갸루상, 갑자기 다가와 기자는 흠칫하며 뒷걸음질 쳤다

▲ 본 행사가 시작될 즈음의 페스티벌 회장 모습, 엄청난 인파다

▲ 직접 준비해온 또 넥슨에서 제공한 셀프디스 내용의 개그도 선보였다

▲ 갸루상과 서태훈이 선보인 '약속과 믿음의 개그'

▲ 삿대질 처럼 보이지만, 막간을 이용해 호명한 관람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드디어 시작된 '던파 페스티벌' 본 행사, 올해의 부제는 Re:member다

 ▲ '여 귀검사' 애니메이션 소개 영상, 자세한 내용은 맨 위 링크된 기사를 참고하자

 ▲ 이 밖에 행사장 내에는 '여귀검사' 체험존도 운영했다

 ▲ 정해진 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하며, 영상 촬영은 불가능했다

 ▲ '여 귀검사' 체험존 풍경

 ▲ '여 귀검사' 소드 마스터(노블레스) 스킬트리, 어디까지나 테스트 버전임을 감안하자

 ▲ '던파' 서비스도 어느덧 7년차, 참 많은 캐릭터가 게이머를 즐겁게했다

 ▲ 이 밖에 역대 던파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던파 Classic'에서는

 ▲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던파걸 시절도 볼 수 있었다

 ▲ 소녀티가 물씬나는 리즈 시절

 ▲ '지스타'에서도 그랬지만, 여전히 무서운 인상의 '여 귀검사' 대형 피규어

 ▲ 곳곳에서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 중인 모습

 ▲ 추억의 참참참 게임, 부스 모델이 워낙 게임을 잘해 수차례 도전하는 관람객도 속출

 ▲ '던파' 관련 상품이 전시된 부스에서는 넥타이를 시작해...!

 ▲ 머그컵에 포도쨈

▲ 필통과 연필깎기와 같은 학용품도 있고

▲ 심지어 우표와 장난감 총기까지, 관련 상품이 즐비하다

▲ 또한 PC방에서 '던파' 해본 사람은 다 마셔봤다는 음료수와

▲ 휴대폰 케이스까지, 다음 '던파' 관련 상품은 또 무엇이 등장할지 기대된다

▲ 많은 팬들이 갖고 싶은 또는 소지하고 있는 캐릭터 피규어

▲ 그 중에서도 재현도나 퀄리티가 압권인 '여 격투가' 피규어

▲ 정말 화나보이는 여 거너 피규어를 비롯해

▲ 각종 쿠션 상품도 소비자를 혹할 만큼 귀엽게 제작됐다

걸그룹 에이핑크 축하 공연

▲ 걸그룹 에이핑크 축하공연 'HUSH'

▲ 걸그룹 에이핑크 마무리 인사 및 축하공연 'MY MY'

▲ 그리고 또 다른 메인 이벤트, 에이핑크의 축하 공연

▲ 총 4곡의 열창, 팬들의 떼창이 행사장 전체에 울려퍼졌다

▲ 깜찍발랄한 안무를 선보인 에이핑크의 모습

▲ 무대 중앙으로 나와 팬서비스 중인 윤보미

▲ 이렇게 에이핑크의 축하 공연은 끝이났다

▲ 손나은(중앙)의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