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신 3사 출시 완료된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마노디오가 개발한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를 국내 3사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유저들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방식에 AOS 장르를 접목한 신개념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였고 이번 국내 3사 오픈마켓 출시를 통해 국내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을 찾아왔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역사적 영웅과 함께 전쟁에서 승리해 나가는 구성으로, 풀 HD화면으로 즐기는 생생한 전투 현장과 화려한 이펙트 효과가 돋보이는 특수기술 활용 및 웅장한 오케스트라 배경음악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기존의 디펜스 게임과 달리 유저가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 하며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전략과 디펜스를 함께 적용한 전쟁모드에서는 유저가 부대를 직접 지휘하며 적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RPG스타일의 레벨업 시스텝을 적용해 30개의 레벨을 제공하고, 12개의 챔피언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스파르타 캐릭터 13종, 페르시아 적군 캐릭터 30종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갖췄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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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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