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앱스토어 무료 부분 1위를 차지한 '퍼즐주주'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의 액션 퍼즐 모바일 소셜게임 '퍼즐주주 for Kakao'(이하 퍼즐주주)가 19일 현재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아이폰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퍼즐주주'는 지난 14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이하 ‘카카오 게임하기’)에 연동돼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 현재 무료 게임 카테고리는 물론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퍼즐주주’는 넥슨의 페이스북용 액션 퍼즐 소셜게임 ‘주 인베이전(Zoo Invasion)’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지난달 2일 넥슨의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플레이에 먼저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상위권에 안착, 현재까지 누적다운로드 수 2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퍼즐 주주’는 쉽고 직관적인 게임성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연한 터치감, 빠른 전개로 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스릴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외계인의 동물원 침공을 테마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우주선을 이용해 제한시간 안에 가로, 세로 상관없이 같은 모양의 아기자기한 동물 블록을 3개 이상 맞춰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 게임 방식은 기존의 퍼즐장르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퍼즐주주’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퍼즐 주주’의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친구를 초대하고, 앱스토어에 리뷰를 등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쥬얼리 및 지갑,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퍼즐주주’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