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오싸이언이 발매한 '드래곤사가 배틀필드'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웹 접속형 카드배틀 게임 ‘드래곤사가 배틀필드’를 금일(21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드래곤사가 배틀필드’는 ‘인형뽑기 드래곤사가’에 이어 온라인게임 ‘드래곤사가’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몬스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200여 종의 캐릭터 및 6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해 아슬아슬한 카드 대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드래곤사가 배틀필드’는 브라우저 형식으로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1초면 게임 설치가 이뤄지고 하나의 버튼으로 모험과 미션 조작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레벨 업과 능력치 분배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친구 추가 기능으로 친구와 함께 카드 배틀, 협동 전투, 선물 주고 받기, 보물 뺏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카드 강화, 카드 합성, 보물 탐색, 뽑기, 콜렉션 등 카드배틀 게임만의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한편, ‘드래곤사가 배틀필드’는 온라인게임 ‘드래곤사가’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연동 시스템을 향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신규 카드와 월드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이사는 “’드래곤사가’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배틀 게임 ‘드래곤사가 배틀필드’가 티스토어에 먼저 출시하게 됐다. 카드배틀 게임이 가진 대결의 재미와 함께 성장, 협동의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가족, 친구, 동료끼리 신나는 대결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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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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