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를 마친 '혈십자'와 '좀비거너'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23일, 스마트폰 게임 최신작 2종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정통 격투 게임 ‘혈십자(ASURA CROS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 슈팅 액션 게임 ‘좀비거너(ZOMBIE GUNNER)’ 2종이다.
‘혈십자’는 별바람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정통 격투 게임이다. 특히 격투 게임 전문 제작자로 유명한 1인 개발자 ‘별바람(본명 김광삼)’이 개발한 게임이라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천사’의 혈통을 잇기 위한 혈십자계의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아수라’, ‘유저 대전’ 등 총 8개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8명의 캐릭터들을 통해 선보이는 격투 기술만 해도 총 1,200여 개에 이르며, 이 방대하고 화려한 스킬을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좀비거너’는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B&C와 손잡고 서비스하는 슈팅 액션 게임으로, 국내를 포함한 캐나다, 싱가폴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 액션 및 아케이드 장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호쾌한 액션과 심플한 조작감이 특징이며, 화염, 얼음 등 개성 있는 64종의 좀비들에 대적하여 무기, 머신, 스킬과 전투를 도와주는 친구가 등장하는 등 참신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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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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