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직무발명제도 운영 최우수상을 수상한 네오위즈게임즈 권용길 CTO(좌)와 김호원 특허청장(우)
네오위즈게임즈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2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네오위즈게임즈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 발표시간을 가졌다.
직무발명제도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직무발명)을 회사가 승계하도록 하고, 승계한 발명으로 회사가 이윤을 창출하는 경우 그 직원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10년부터 IP(지적재산)전담부서를 조직, 자체적인 IP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으로 IP를 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사내 직원들의 발명의욕 고취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직무발명제도, 사내 발명경진대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발명 제안 시 방문 상담을 실시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등 권리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 대상으로 주기적인 IP교육을 진행해 IP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2011년도까지 국내외 특허 및 디자인 출원 413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IP 확보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IP 확보와 질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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