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유망주, 아르헨티나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로효

▲ 피파온라인3 유망주 세르히오 아로효

올해 21살(만 20세)인 세르히오 아로효는 아르헨티나 유스팀 대표 에이스였으며 2009년 나이지리아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해 3골을 기록,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에서 후보 선수로 지내던 아로효는 주전 공격수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후 2012년 바르셀로나B에 영입되었다. 아로효는 180cm에 72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갖추었으며, 빠른 발과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선수다.

▲ 아로효와 이브라히모비치의 능력치 비교

위 이미지는 피파온라인3의 세르히오 아로효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만레벨 능력치다. 파리 생제르맹의 주전 포워드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잉글랜드와의 A매치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인정을 받았고, 피파온라인3의 능력치 역시 공격수가 갖추어야 할 모든 부분이 높게 책정되어있다. 

물론 세르히오 아로효의 능력치는 이브라히모비치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지만 공격수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치가 고르게 발달했으며, 개인기와 드리블, 민첩성이 높아 좋은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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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메카 임현주 기자 (나시라, nashira@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