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북미 공식 홈페이지의 블루포스트를 통해 디아블로3의 최고 난이도인 `불지옥`을 재설계 한다고 밝혔다.
불지옥은 기존 시리즈의 최고 난이도였던 `지옥`에 만족하지 못한 유저들의 갈증을 채워주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디아블로3의 최종 콘텐츠 중 하나다. 특히 블리자드는 지난 블리즈컨 2011을 통해 "기존 난이도가 커피라면 불지옥은 TOP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혼 좀 날 것"이라 밝히며 그 어려움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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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2011에서 공개된 불지옥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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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에서 혼좀 날것이라 경고하는 디아블로3 개발팀
하지만, 최근 진행된 내부 테스트 결과 액트1부터 액트4까지 모든 몬스터의 레벨이 61로 동일해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는 근거로 `불지옥` 난이도를 재설계한다 밝히며, 새로운 불지옥 난이도에 대해 설명했다. 가장 큰 변화는 상위 액트로 갈수록 몬스터들이 강력해지며, 이에 따라 보상도 상승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불지옥의 액트4는 진행조차 쉽지 않은 장소가 될 전망이지만, 최고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장소로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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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 난이도의 변경에 대해 설명하는 CM Bashiok
블리자드는 이번 난이도 변경에 대해 "불지옥의 액트1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차 어려워져 액트3과 4는 잔인하다 느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맛 볼 것이다. 이를 위해선 낮은 난이도에서의 착실한 파밍이 요구될 것이다."라 밝혔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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